이스라엘 바다 점령한 해파리…'기후변화 영향'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바다 점령한 해파리 떼'입니다. 지난 20일 이스라엘 하이파 해안에서 포착된 장면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흰 점 같은 게 가득한데요. SBS 2022.07.28 17:25
미 연준 '자이언트 스텝'에 미중 단기금리 사상 첫 역전 연준은 오늘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가 2.25∼2.50% 수준으로 오르면서 2.1%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 금리보다 높아졌습니다. SBS 2022.07.28 16:27
[Pick] "기내식 먹는데 뱀 머리 추정 물질이…" 승무원이 식사 중 발견 튀르키예의 한 항공사 기내식에서 파충류 머리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튀르키예 항공사 썬익스프레스 기내식에서 뱀 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8 16:03
조선인 강제노역 사도광산 세계유산 내년 등록 물 건너가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내년에 등록한다는 일본 정부의 목표가 실현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네스코는 일본이 제출한 추천서에 미비점이 있다고 판단해 제출된 서류를 토대로 한 심사 작업을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SBS 2022.07.28 14:19
WHO "원숭이 두창, 1만 8천 건 넘어"…사망자는 모두 아프리카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발병 사례의 70% 이상은 유럽 지역에서 보고됐고 25%는 미주 지역에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2.07.28 13:52
앙골라서 170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채굴…300년 만에 가장 커 아프리카 앙골라에서 300년 만에 크기가 가장 큰 '핑크 다이아몬드'가 발굴됐습니다. 다이아몬드 회사인 루카파는 자사가 소유한 앙골라 룰로 광산에서 '룰로 로즈'라고 불리는 약 170캐럿, 약 34g 크기의 핑크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28 13:46
미얀마 군부, 정치범 사형수 격리…"사형 추가 집행 우려" 미얀마 군사정권이 반체제 인사 4명을 처형한 데 이어 정치범 사형수들을 격리 수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에서는 군부가 추가로 사형을 집행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07.28 13:41
"미 육군, 아시아에 다영역특임단 배치 검토"…중국 압박 미국 육군이 미사일·전자·사이버 분야의 능력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다영역특임단', MDTF를 아시아에 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8 13:40
"타이완 연례 훈련 개시일에 중국 무인정찰기 타이완 일주" 중국의 공격에 대비한 타이완의 연례 군사훈련인 한광훈련 개시일에 무장한 중국군 무인 정찰기가 타이완을 일주했다고 중국 관영 매체 글로벌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8 13:40
"러시아 가스 공급 축소 여파로 유럽 경기 후퇴 불가피" 러시아가 독일 등 유럽으로 향하는 천연가스를 최대 공급가능량의 20%로 줄인다고 밝힌 가운데 유럽의 경기후퇴가 불가피해졌다고 미국 CNBC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8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