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 바로미터'…애플 등 빅테크 이번 주 실적 발표 미국 경기침체와 기업 실적 악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애플과 아마존, 메타 등 이른바 빅테크 기업들이 이번 주에 2분기 실적을 잇따라 발표합니다. SBS 2022.07.25 13:57
[취재파일] 백악관 '연봉까지 공개' vs 대통령실 '이름도 비공개' 지금은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가 된 청와대, 그 중에서도 기자들의 업무 공간이었던 춘추관은 제게는 남다른 곳입니다. 이명박 정부 말기인 2012년과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17년 이렇게 두 번 그곳에서 일했습니다. SBS 2022.07.25 13:43
[월드리포트] 사람 나이 '105세'…세계 최고령 수컷 판다 35세로 안락사 홍콩의 한 동물원, 판다 사진과 함께 '감사해요 안안'이라는 문구가 쓰여진 추모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35세의 나이로 숨진 '안안'이라는 이름의 판다를 기리기 위한 겁니다. SBS 2022.07.25 12:41
일본 규슈 활화산 이틀째 분화…화산재 2.2㎞ 치솟아 일본 규슈섬 남쪽 가고시마현에 있는 사쿠라지마 활화산이 이틀 연속 강하게 분화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사쿠라지마는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 6시 31분에도 분화했습니다. SBS 2022.07.25 12:18
"우크라, 미 장거리로켓 HIMARS 더 보내달라 요청"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 공세에 효율적으로 맞설 수 있는 무기로 미국산 로켓을 꼽으며 더 많은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기존 무기보다 사거리가 긴 미국산 장거리 다연장로켓 HIMARS, 즉 '고속기동포병로켓시스템'을 활용해 러시아 지휘부와 후방 보급시설 200여 곳을 파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25 11:09
국제인권단체 "러, 우크라 남부서도 민간인 대상 전쟁범죄" 러시아군이 전쟁으로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부 지역에서도 잔혹한 전쟁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인권단체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5 11:06
'치마가 인권보다 중요?'…디올 '중국의상 표절' 항의시위 논란 "문화 도용 중단하고 사과하라." "치마가 인권보다 중요하냐?" "항의할 권리는 있지만 이런 일로 시위하는 것은 좀 우습네", "왜 위구르인들의 시위는 돕지 않냐?" 세계적 패션 브랜드 디올의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 플래그십 매장 앞에서 열린 작은 시위 현장에서는 이 같은 세 갈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고 홍콩 명보와 타이완 중앙통신사 등이 25일 전했습니다. SBS 2022.07.25 11:05
중국 헝다 CEO·CFO 동반사임…이달 말 구조조정안 촉각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진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가 이달 말 기본적인 채무 구조조정안 발표를 앞두고 최고경영자 CEO와 최고재무책임자 CFO가 동반 사퇴했습니다. SBS 2022.07.25 11:04
[자막뉴스] 미국 백악관 '사적 채용 논란' 없는 이유는? 최근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으로 보여지듯이, 대통령실은 다른 정부 부처와 달리 누가, 어디서, 어떤 일을 하는지 직원 명단을… SBS 2022.07.25 10:55
중국인 30대 여성이 난징학살 일본전범 위패 봉안 의뢰한 이유는 중국 난징시 당국은 시내 쉬안짱 사찰에 난징 대학살의 주범인 일본군 전범들의 위패를 봉안해달라고 의뢰한 32세 우아핑이라는 여성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SBS 2022.07.25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