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크라에 무기 추가 지원…전투기 제공도 검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로켓과 전술 드론 등을 포함한 2억7천만 달러 규모의 무기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소통 조정관은 현지시간 22일 전화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는 로켓 공격을 통해 순수 민간인들을 죽이고 있다"면서 "우리는 필요한 한 우크라이나 정부를 돕겠다는 게 조 바이든 대통령의 분명한 입장" 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23 05:22
바이든 주치의 "증상 호전 중…체온 정상 유지" 코로나19 확진 이틀째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증상이 호전되고 있다고 의료진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현지시간 22일 대통령 상태 업데이트 문서에서 "그의 증상은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23 04:00
존슨 "사임 이후에도 영국의 우크라 지지 결의 안 흔들릴 것"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자신의 후임으로 누가 오더라도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영국의 결의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총리실은 현지시간 22일 보도자료에서 존슨 총리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7.23 03:57
시진핑, 코로나19 감염 바이든에 위로전 "건강 회복 기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냈습니다. 시 주석은 위로전에서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을 알게 됐다. SBS 2022.07.23 0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