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부총리 "유가 상한제 때문에 손실 땐, 원유 수출 중단" 경고 러시아가 자국이 수출하는 원유의 가격에 상한이 부과되면 상황에 따라 원유수출 자체를 중단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시간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1 08:55
우크라 영부인 "아이가 유모차서 죽지 않게 방공무기 지원해달라"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는 20일 미국 의회에서 러시아의 로켓 공격을 받아 숨진 민간인들을 거론하면서 미국에 방공무기 시스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SBS 2022.07.21 08:03
"피자헛, 유통기한 지난 재료 사용"…中 기자, 위장취업해 폭로 중국 수도 베이징의 일부 피자헛 매장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를 사용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신경보는 20일 베이징에 있는 피자헛 매장 두 곳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1 08:02
공항서 버린 커피잔에 46년 만에 덜미 잡힌 미 성폭행 살인범 20일와 펜실베이니아주 랭카스터카운티 지방검찰청에 따르면 1975년 12월 5일 저녁 미 펜실베이니아주 매너타운십의 한 아파트에서 19세 여성 린디 수 비클러가 흉기에 19차례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2.07.21 07:57
러군 폭격, 정류장도 향했다…쓰러진 소년, 손 붙든 부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의 버스정류장을 폭격해 10대 소년을 포함한 민간인 3명이 숨졌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영부인은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민간인의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방공무기를 지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BS 2022.07.21 07:25
미국, 50도 넘는 폭염에 정전 · 화재…바이든 "비상상황"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 곳곳도 기록적인 폭염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남부 일부 지역은 최고 기온이 50도에 육박하면서 대규모 정전과 화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2.07.21 07:23
WHO "원숭이두창 1만 4천 건…비상사태 여부 곧 결정" 세계보건기구 WHO는 원숭이두창 감염 확산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할지를 다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SBS 2022.07.21 07:22
폭염에 신음하는 미국…50도 넘는 기온에 정전 · 화재 잇따라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 곳곳도 기록적인 폭염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남부 일부 지역은 최고 기온이 50도에 육박하면서 대규모 정전과 화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SBS 2022.07.21 06:21
미 상원, '대선 무효' 원천 금지 선거법 개정안 초당적 합의 미국 상원의원들이 대통령 선거 결과 추인과 관련한 부통령의 권한을 엄격히 제한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에 초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시도했던 대선 불복을 원천 봉쇄하는 차원입니다. SBS 2022.07.21 04:49
러 외무 "서방 무기 지원 계속될수록 우크라 점령 범위 확대될 것"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자국 TV 방송 RT와의 인터뷰에서 " 푸틴 대통령이 아주 분명히 얘기했듯이 우크라이나 영토로부터 오는 군사적 위협과 우리 안보에 대한 어떠한 형태의 위협도 없도록 하려는 탈군사화·탈나치화란 과제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2.07.21 0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