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민과 경찰차 냅다 들이받고 도주...차량 뒷좌석엔 아이가 타고 있었다 지난 15일 미국 조지아주 바이런에서 뒷좌석에 아이를 태운 차량이 난폭 운전으로 붙잡혔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이 에워싼 상황에서도 두 차례 이상 도주를 시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시민들이 차에 치이고 경찰차와 충돌하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SBS 2022.07.20 16:39
윤 대통령, 사우디 외교장관 접견…"원전 · 인프라 미래지향 협력"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외교장관을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파이살 장관에게 "사우디는 우리나라의 최대 원유 공급국이자 우리 경제·에너지 안보의 동반자"라며 "1962년 수교 이래 양국 관계가 지속 발전해온 것을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7.20 15:52
한국 여권으로 192곳 입국 쉬워…여권지수 세계 2위 한국 여권을 가지면 무비자, 도착비자, 전자비자 등 방식으로 쉽게 입국할 수 있는 국가와 속령이 192곳으로 집계됐다고 영국 국제교류 전문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가 19일 밝혔습니다. SBS 2022.07.20 15:04
베트남서 할머니 여객기에 20㎝ 과도 반입…과일 깎다가 '들통' 베트남에서 한 할머니가 여객기에 과도를 가지고 들어와 과일을 깎다가 승무원에게 적발됐습니다.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이틀전 오전 호찌민에서 하노이로 향하던 베트남항공 여객기에서 노년의 여성이 길이 20㎝의 과도를 꺼내들었습니다. SBS 2022.07.20 14:42
미국 10살 소녀 '원정 낙태' 법정 다툼으로…의사 vs 당국 공방 보도에 따르면 인디애나주의 산부인과 의사인 케이틀린 버나드의 변호인은 토드 로키타 인디애나주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통지를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SBS 2022.07.20 14:39
애플, '결함' 버터플라이 키보드 집단소송에 650억 지급 합의 애플이 이른바 '나비 키보드' 집단소송에서 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650억 원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경제매체 CNBC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0 14:05
북미도 폭염에 난리 유럽에서 이상고온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북미도 폭염과 화재로 신음하는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중남부인 텍사스주, 오클라호마주, 루이지애나주,아칸소주, 미시시피주, 테네시주 일부 지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했습니다. SBS 2022.07.20 13:26
[월드리포트] "관광 활성화 좋지만…" 기대와 불안 교차하는 일본 도쿄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아사쿠사, 최근 내국인들을 중심으로 관광객들이 서서히 늘고 있습니다. [국내 관광객 : 미야기현에서 왔습니다. 전 오카야마현에서 왔습니다. SBS 2022.07.20 12:54
하늘 버리고 바닷속 택한 펭귄 6천만 년 진화사 펭귄 하면 남극의 얼음 위에서 뒤뚱거리며 종종걸음치는 모습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아주 오래전에는 하늘을 훨훨 날던 바닷새였습니다. 앨버트로스와 같은 조상에서 갈라져 나왔지만 바다오리처럼 잠수 기술을 갖게되고 수중 사냥에 적응하면서 나는 법을 완전히 잃고 말았는데, 약 6천만 년 전부터 시작된 펭귄의 진화사를 밝혀낸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2.07.20 11:58
중국 신규 감염 1천 명 육박…중 · 소도시서 확산세 중국 중·소도시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면서 중국 일일 감염자가 1천 명에 육박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어제 하루 중국 내 신규 감염자 수가 9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20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