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내 핏줄 아니다"…5살 아들 유치원에 버린 중국 아빠 중국에서 한 남성이 유전자 검사 결과 친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5년 동안 키운 아들을 유치원에 유기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들은 중국 남부 광시성에 사는 5살 소년 '샤오루이' 군의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17 07:20
UN "아이티 갱단 폭력 사태…닷새간 최소 234명 사상"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이 카리브해에 위치한 아이티에서 갱단 간 폭력 사태로 닷새 동안 최소 23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레미 로렌스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대변인은 현지시각 16일 성명에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아이티 갱단 폭력 사태로 최소 234명이 숨지거나 다쳤다"라고 전했습니다. SBS 2022.07.17 06:34
아프리카 토고 "최북단 지역서 괴한들이 주민 여러 명 살해" 아프리카 토고 최북단 지역에서 괴한 습격으로 주민이 여러 명 숨지거나 다쳤다고 토고군이 밝혔습니다. 토고군은 현지시각 16일, 성명을 통해 지난 14일과 15일 크펜잘 지역 등 몇몇 마을을 괴한들이 조직적으로 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7 06:33
스페인 · 포르투갈 폭염 사망자 속출…대형 산불까지 겹쳐 '비상' 남서부 유럽에 며칠째 폭염이 이어져 사망자가 속출하고, 산불까지 발생하지 발생하면서 각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현지시각 16일, 프랑스와 스페인에서는 산불로 수천 명이 대피하고, 대규모 진화 인력이 투입됐습니다. SBS 2022.07.17 05:34
바이든, 걸프국 정상 만나 "미국은 중동 떠나지 않을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걸프 국가 정상들을 만난 자리에서 "미국은 중동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동 내 미국의 영향력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SBS 2022.07.17 02:10
바이든 '카슈끄지 거론'에 사우디 왕세자, 미국 인권 문제 지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언론인 암살과 미국 내 인권 문제로 신경전을 벌인 것으로 현지시각 16일 알려졌습니다. SBS 2022.07.17 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