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아베 국장 결정은 기시다의 강한 뜻" 선거 유세 중 살해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장례식을 올가을 '국장'으로 치르기로 한 데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강한 의지가 작용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15 12:49
[월드리포트] "공원에 악어가…" 맨손으로 제압한 용감한 시민 한 남성이 맨손으로 악어의 꼬리를 잡고 내달립니다. 2미터가 넘는 악어지만 빠른 속도로 거꾸로 끌려가는 탓에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합니다. 미 조지아주 서배너에 사는 마퀠 화이트 씨는 인근 공원에 갔다가 풀숲에 숨어 있는 악어를 발견했습니다. SBS 2022.07.15 12:45
中 2분기 성장률 0.4%…상하이 봉쇄 직격에 우한 사태 후 최저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0%대로 주저앉았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 GDP는 29조2천464억 위안, 우리 돈 약 5천732조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4% 증가했습니다. SBS 2022.07.15 12:41
트럼프 "대선 출마 결심…중간선거 전이냐 후냐 선언 시기만 남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 출마하기로 했으며 오는 11월 중간선거 이전이냐 이후냐 발표 시점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4일 발간된 잡지 '뉴욕'과의 인터뷰에서 "내 마음속으로는 이미 결정했다"면서 "더 이상 고려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7.15 12:40
포르투갈 46도…유럽, 폭염 · 산불 속 '살벌한 여름' 진입 본격적인 여름철 시작과 함께 찾아온 기록적 폭염에 유럽 각지에서 경고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무더위와 가뭄 여파에 산불 이재민이 속출하는가 하면 학생들이 조퇴하고 외부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권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SBS 2022.07.15 12:23
손짓만으로 음악 완성…연주 · 퍼포먼스 가능한 악기 '테레민' 꼭 동화 속 주인공처럼 꾸민 여성이 허공에 대고 손을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오묘한 선율이 쏟아져 나오는데요. 테레민이라는 전자악기입니다. SBS 2022.07.15 11:41
'이 곤충' 무리가 이탈리아 600㎢ 곡창지대 초토화시켰다 나타났다 하면 곡창지대를 초토화시키는 공포의 메뚜기떼가 이탈리아의 사르데냐섬을 습격했습니다. 30년 만의 재앙이라고 하네요. 엄청난 수의 메뚜기가 날아오르며 앞을 가리고 있습니다. SBS 2022.07.15 11:41
음료수 캔이 민머리에 '찰싹'…'흡착 모공' 가진 사나이 한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립니다. 그런데 머리에 안전모가 아니라 뿔처럼 음료수 캔을 달았네요? 미국에 사는 빨래판 모공의 사나이, 제이미 키튼입니다. SBS 2022.07.15 11:41
중국 2분기 성장률 0.4%…우한 사태 이후 최저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2년 전 우한 사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오늘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이 29조 2,464억 위안, 우리 돈 약 5,732조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7.15 11:37
베이징 외지서 온 자가 격리자에 '방역 팔찌'…"범죄자냐?" 중국 베이징에서 외지서 온 자가 격리자들에게 '방역 팔찌' 착용을 강요,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한 누리꾼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자가 격리 해제를 하루 앞두고 방역 담당 공무원이 찾아와 '방역 정책이 바뀌었다'며 체온 측정용 전자 팔찌를 주며 24시간 착용해야 한다고 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2.07.15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