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로 만들었길래?…불에도 녹지 않는 중국 아이스크림 요즘처럼 찜통 같은 날씨엔 아무래도 아이스크림처럼 시원하고 달달한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 아이스크림만큼은 선뜻 손이 가지 않을 듯 싶습니다. SBS 2022.07.08 09:49
"사흘간 유지하라며 손등에 시퍼런 도장, 우리가 돼지냐" 중국 한 도시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한, 시의 행정에 시민들이 부글부글하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손등에 큼지막한 파란색 도장이 찍혀 있습니다. SBS 2022.07.08 09:31
간신히 간 유럽, 공항에 잘 내렸더니 내 짐이 안 나온다? 최근 유럽 공항에 수하물이 묶여 발을 구르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해외 공항, 특히 유럽에서 위탁 수하물 처리가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며 귀중품과 긴급 사용 물품 등은 기내에 휴대한 채 탑승하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2.07.08 09:25
대낮 하늘서 '펑'…뉴질랜드 상공서 농구공만 한 유성 폭발 뉴질랜드 상공에서 농구공 크기의 유성이 폭발하는 장면이 관측됐습니다. 텔레비전 뉴질랜드 방송 등 현지 매체들은 7일 오후 2시께 뉴질랜드 북섬 남단 상공에서 우주에서 날아온 유성이 굉음을 내며 폭발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7.08 09:22
[뉴스딱] 머스크, 15살 연하 임원과 비밀 연애…쌍둥이도 있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죠. 15살 연하 회사 임원과 비밀 연애 끝에 쌍둥이를 낳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머스크가 자신의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 링크의 임원인 36살, 시본 질리스와 사이에서 지난해 11월 쌍둥이를 낳았다고 미국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08 08:45
아이 죽음 부른 '기절 챌린지'에 美 부모들 틱톡 고소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서 유행하는 '기절 챌린지'를 하다 아이를 잃은 미국 학부모들이 이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7일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와 위스콘신주의 두 학부모는 틱톡이 유해 콘텐츠를 고의로 방치해 아이들이 사망했다며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SBS 2022.07.08 08:16
이탈리아 돌로미티 빙하 붕괴 참사 사망자 10명으로 늘어 이탈리아 돌로미티 빙하 붕괴 참사의 희생자 수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안사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조당국은 7일 사고 현장에서 열 번째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했습니다. SBS 2022.07.08 08:13
연준 고위인사들 "7월도 0.75%P 금리 인상해야…연착륙할 것"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고위인사들이 7일 경기침체 우려에 선을 그으면서 7월에도 '자이언트 스텝' 단행을 촉구했습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날 전미실물경제협회 주최로 열린 온라인 행사에서 "7월에 추가적인 75bp(0.75% 포인트, 1bp=0.01%포인트)의 금리인상과 9월에는 50bp의 인상을 확실히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2.07.08 08:07
한미일, G20 계기 오늘 외교장관회담…'안보' 논의 주목 한국과 미국, 일본은 G20 외교장관회의 계기로 오늘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3국 외교장관회담을 개최합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 SBS 2022.07.08 07:49
보리스 존슨 당 대표 사임…"당분간은 총리직 유지" 논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보수당 대표직을 내려놓겠다며, 사실상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 방역조치를 어긴 파티 게이트에 이어 부적절한 인사와 거짓 해명으로 퇴진 압박을 받아오다 더 이상 버티지 못한 것인데, 새 총리가 선출될 때까지는 총리직을 또 유지하겠다고 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SBS 2022.07.08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