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소녀상앞 수요시위…"주옥순 등 4명 독일 경찰 고소 추진" 재독 시민사회단체인 코리아협의회와 독일 시민단체 극우에 반대하는 할머니들, 정의기억연대 소속 40여 명은 독일 베를린 소녀상 앞에서 수요시위를 열고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의 영구존치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2.07.07 17:17
온통 초록으로 물든 하늘 "비바람이 만든 특별한 날" 현지 시간 5일, 미국 사우스 다코다주의 하늘이 온통 초록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초록하늘 현상'은 시속 155∼160킬로미터의 강풍이 불며 석양의 노란빛과 수분을 머금은 공기가 흡수한 파란빛 섞여 만들어 진 진귀한 현상입니다. SBS 2022.07.07 17:13
[D리포트] 불에도 녹지 않는 중국 유명 아이스크림 논란…업체가 넣었다고 밝힌 물질은 논란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서 시작됐습니다. 한 누리꾼이 중국 아이스크림업체 중쉐가오가 판매하는 빙과가 31도 고온 상태에서 1시간이 지나도 녹지 않는다며 글과 영상을 올린 겁니다. SBS 2022.07.07 16:58
오늘 밤 버스 크기 소행성 달보다 훨씬 가까운 거리 통과 지난 4일 발견된 버스 크기의 소행성이 오늘 밤 달보다 훨씬 가까운 거리에서 지구를 스쳐 지나갑니다. 우주전문 매체 '스페이스닷컴'과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2022 NF'로 명명된 이 소행성은 오늘 밤 10시 45분쯤 지구와 약 9만㎞ 떨어진 곳을 시속 4만㎞로 통과합니다. SBS 2022.07.07 16:31
탈레반 최고지도자, 미국 등에 유화 메시지…"좋은 관계 원한다" 아프가니스탄 집권 세력인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최고지도자가 미국 등 세계 각국과의 관계 개선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톨로뉴스 등 아프간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최고지도자 하이바툴라 아쿤드자다는 이슬람 명절 희생제, '이드 알아드하'를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미국을 포함해 세계와 외교, 경제, 정치적으로 좋은 관계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7.07 14:04
떠나는 백악관 공보 참모들…베딩필드 공보국장도 사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보 참모들의 이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케이트 베딩필드 백악관 공보국장도 3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베딩필드 공보국장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달 안에 사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7.07 13:40
불에도 녹지 않는 중국 유명 빙과…"안전한 거 맞나?" 고온에서는 물론 불에 갖다 대도 잘 녹지 않는 중국의 유명 빙과 제품이 안전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누리꾼이 최근 중국 아이스크림업체 중쉐가오가 판매하는 빙과가 31도 고온 상태에서 1시간이 지나도 녹지 않는다는 글과 영상을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린 것이 발단이었습니다. SBS 2022.07.07 13:29
경매시장 나온 고르고사우루스, '사촌' 티라노사우루스 뛰어넘나 육식공룡 중 가장 무섭고 사나운 공룡으로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의 사촌 격인 '고르고사우루스' 화석이 처음으로 뉴욕 경매시장에 나왔습니다. SBS 2022.07.07 12:47
"돼지 심장으로 두 달 생존한 美 남성 사인은 심부전" 세계 최초로 돼지 심장을 이식 받았던 미국 남성이 두달 만에 숨진 원인으로 심부전이 지목됐습니다. 6일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 메릴랜드대 의료진은 3월에 숨진 데이비드 베넷의 사인을 심부전으로 최근 결론 지었습니다. SBS 2022.07.07 12:44
불에도 녹지 않는 중국 유명 빙과…"안전한 거 맞나?" 고온에서는 물론 불에 대도 잘 녹지 않는 중국의 유명 빙과 제품이 안전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 누리꾼이 최근 중국 아이스크림업체 중쉐가오가 판매하는 빙과가 31도 고온 상태에서 1시간이 지나도 녹지 않는다는 글과 영상을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린 것이 발단이었습니다. SBS 2022.07.07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