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미 상반기 경기침체"…연준 전망치엔 2분기도 역성장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국내총생산, GDP 전망치가 2분기에도 마이너스를 기록해 미국에 사실상 경기침체가 예고됐습니다. 미국 GDP 전망을 실시간으로 제시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GDP 나우' 예측 모델에서 미국의 올해 2분기 GDP 성장률을 -2.1%로 예측됐습니다. SBS 2022.07.02 10:36
WHO "원숭이두창 긴급조처 필요"…유럽서 감염 2주새 3배 세계보건기구 WHO가 유럽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건수가 급증했다며 각국 정부에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조처에 돌입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럽에서 원숭이두창 감염 건수는 2주 동안 3배나 증가했습니다. SBS 2022.07.02 10:32
이란 남부서 심야 연쇄 지진에 최소 3명 사망 이란 남부에서 심야에 강진이 속출해 3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오늘 새벽 2시 쯤 이란 남부 호르무즈 해협 근처에 있는 반다르아바스에서 남서쪽으로 110㎞ 떨어진 곳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SBS 2022.07.02 10:14
넷플릭스, 한때 접속 중단…그 이유는? 세계 최대의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온라인 접속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접속 중단의 원인은 '기묘한 이야기' 시즌 4의 후반부가 현지시간으로 1일 공개됐는데 폭증한 시청 수요를 넷플릭스가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SBS 2022.07.02 09:52
'최악의 경기침체' 언급한 저커버그 "엔지니어 채용 30% 감축" 메타 최고경영자 저커버그가 경기침체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엔지니어 신규 채용을 대폭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은 올해 당초 계획보다 엔지니어 신규 채용을 최소 30% 줄입니다. SBS 2022.07.02 09:50
관광객 들이받는 바이슨…미국 옐로스톤공원서 잇단 사고 미국의 유명 관광지소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바이슨이 관광객을 들이받아 부상자가 생기는 일이 최근 잇따르고 잇습니다. ABC방송과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71세 펜실베이니아주 여성 관광객은 지난달 29일 딸과 함께 옐로스톤 국립공원 내 산중 호수 '옐로스톤 호수'의 스톰 포인트에 올랐다가 내려오던 길에 바이슨을 만나 사고를 당했습니다. SBS 2022.07.02 09:45
[영상] 390m 높이 크레인 한 손으로…두바이에 나타난 스파이더맨 영국의 한 자유 등반가가 아무런 장비 없이 두바이에서 가장 높은 크레인에 올라 한 손으로 매달리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맨체스터 출신의 자유 등반가 아담 록우드 두바이에서 390m 높이의 크레인에 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02 09:01
[Pick] 학폭 저지른 美 명문가 자식들, 얼굴 · 이름 다 공개됐다 미국 경찰은 최근 학교 동아리에 들어온 신입생들을 괴롭힌 혐의로 체포된 학생들의 얼굴을 포함한 신상정보를 공개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9일 뉴욕포스트, 데일리메일 등은 미국 뉴햄프셔주 더럼 경찰국이 뉴햄프셔 대학교 동아리 신입생들을 괴롭혔다는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가해 학생 12명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02 09:01
한 달에 400만 명 '대규모 퇴사'…퇴사가 유행인 미국 최근 미국 기업들은 노동자들을 모셔오기 위해 각종 복지와 혜택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의 '대규모 퇴사'가 반년 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SBS 2022.07.02 07:47
"차기 대선 트럼프 우세"…'폭동 조장' 증언 나와 다음 대선을 노리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해 의사당 폭동 사태를 조장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22.07.02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