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스태그플레이션 채무위기 온다…증시 50% 추가 급락"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한 것으로 알려진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복합 경제위기를 예고하면서 글로벌 증시의 추가 급락을 경고했습니다. SBS 2022.07.01 10:46
'전쟁 겨우 피했는데'…프랑스서 사고사 우크라 5살배기의 비극 고국에서의 전쟁을 피해 프랑스로 건너온 우크라이나 5살배기가 지난달 30일 남부 휴양도시 니스에서 전동스쿠터에 치여 숨지는 비극이 일어났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01 10:14
미, '중국의 홍콩정책' 비판…"민주주의 해체 · 야당 말살"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이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 참석차 홍콩을 방문한 가운데 미국 정부가 중국의 홍콩 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7월 1일은 일국양제로 약속된 50년간의 자치 기간의 중간 지점"이라면서 "그러나 홍콩과 베이징 당국은 민주적 참여와 근본적 자유, 독립적인 언론을 이런 부분의 하나로 보지 않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7.01 09:49
미, 첫 흑인 여성 대법관 취임…바이든 "의미 있는 진전" 잭슨 대법관은 워싱턴DC 연방 대법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헌법을 수호하고 지지하며 두려움이나 선호 없이 정의를 집행하는 엄중한 책임을 받아들인다"고 선서했습니다. SBS 2022.07.01 09:43
"역한 냄새, 숨쉬기조차 곤란"…마을 덮친 거품의 정체 폭우가 지나간 뒤에는 주택이나 도로, 하천 등 파손된 시설물은 없는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여기에 하나 더, 이곳에선 이런 것도 조심해야 할 듯 싶습니다. SBS 2022.07.01 09:39
목만 내놓고 물에 휩쓸려가는 강아지…번쩍 들어 구조 폭우로 침수된 튀르키예 북부 두체주 지역에 자원봉사 구조대가 나타났습니다. 간신히 목만 내놓고 물에 휩쓸려 가는 견공을 발견하자 번쩍 들어 보트… SBS 2022.07.01 09:36
"방금 마트에서 샀는데…" 아이스크림 위 두꺼비가 통째로 푹푹 찌는 여름, 잠시나마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는데 아이스크림만 한 게 없죠. 그런데 이 아이스크림에서 두꺼비가 나왔다는 믿을 수 없는 주장에 SNS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SBS 2022.07.01 09:29
일본은 왜 임금이 안 오르나…"낮은 노동생산성 · 종신고용 폐해" 장기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의 근로자들이 저임금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낮은 노동생산성과 종신고용의 폐해 탓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2.07.01 07:55
더 나은 삶 꿈꿨는데…찜통 트레일러서 스러진 아메리칸 드림 온두라스에 살던 알레한드로 미겔 안디노는 각각 마케팅과 경제학을 전공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선 공부만이 희망이라는 생각에 대학 공부까지 마쳤지만, 가난한 고국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SBS 2022.07.01 07:54
미 대법원 또 보수적 판결 "포괄적 온실가스 규제 안돼" 미국의 연방 대법원이 최근 낙태 권리를 공식적으로 폐기한 데 이어 이번엔 미 정부의 '포괄적 온실가스 규제'에도 제동을 거는 등 보수적인 판결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SBS 2022.07.01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