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 금 · 화 · 목 · 토' 5개 행성 한 줄로…이번 주말 '우주쇼' 태양계 5개 주요 행성이 한 줄로 나란히 선 모습을 맨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오늘부터 27일까지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이 기차 놀이하듯 늘어선 것처럼 보이는 '행성 정렬' 현상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관측할 수 있습니다. SBS 2022.06.24 17:11
"코로나 백신, 접종 첫해 전 세계 2천만 명 목숨 구해" 코로나19 백신이 접종 첫해 전 세계적으로 2천만 명 이상의 목숨을 구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산하 세계 감염병 분석센터는 의학 저널 '랜싯 감염병'에 이런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2.06.24 17:05
탈레반 "강진 수색 작업 종료" 선언…가옥은 1만 채 부서져" 아프가니스탄 집권 세력 탈레반이 현지시간 그제 발생한 강진 관련 구조 작업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가옥 약 1만 채가 부분 파손 또는 전파됐고, 1천 명 이상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24 17:02
브릭스 정상들 "브릭스 회원 확대 추진" 선언 브릭스(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들이 브릭스 회원 확대를 추진한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오늘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브릭스 정상들은 어제 의장국인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 주재로 화상 방식으로 열린 회담을 마치고 내놓은 '베이징 선언'에서 "우리는 토론을 통해 브릭스 회원 확대를 추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24 15:55
아프간 당국 "강진으로 주택 1만 채 부분 또는 완전 파괴" 아프가니스탄 집권 세력 탈레반이 현지시간 지난 22일 발생한 강진 관련 구조 작업이 종료됐다고 선언했습니다. 탈레반 정부 재난관리부 대변인인 모함마드 나심 하카니는 오늘 로이터통신에 당국은 이번 지진 관련 생존자 수색 작업을 종료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6.24 15:09
[월드리포트] 돌연 손님에 얼굴 둔기 폭행당한 기사…'우버' 대응 논란 우버 차량에서 내리는 한 무리의 승객들, 그런데 앞자리에서 내린 손님이 갑자기 기사의 얼굴을 둔기로 폭행합니다. 여성 기사가 팔을 휘두르자 아예 차 안으로 들어와 주먹으로 얼굴을 마구 때리는 승객, 뒷자리에 타고 있던 승객도 이 폭행에 가담합니다. SBS 2022.06.24 12:46
한국 등 나토 참석 놓고 미중 충돌…미 "중 거부권 없다" 미국과 중국은 다음 주 스페인에서 열리는 나토정상회의에 한국과 일본 등이 참석하는 문제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미국은 반대하는 중국에게 거부권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2.06.24 12:36
"비데 하나에 1,400만 원…'푸틴 별장' 추정 저택 또 있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별장으로 추정되는 저택이 추가로 실체를 드러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3일 보도했습니다. 이날 탐사매체 연합인 '조직범죄·부패 보도 프로젝트'와 러시아 독립 매체 메두자는 건설사 두 곳이 발신한 이메일 수천 개를 입수해 이같이 폭로했습니다. SBS 2022.06.24 12:06
프랑스 · 벨기에 미식가 식탐에 씨 마르는 '개구리' 프랑스와 벨기에의 유별난 식도락 문화가 일부 개구리 종을 멸종 위기로 몰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3일 보도했습니다. 국제 비영리 동물·환경 보호단체 '프로 와일드라이프'가 이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따르면 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 등 일부 유럽 국가는 매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2억 마리가 넘는 개구리를 수입하고 있습니다. SBS 2022.06.24 11:07
비상버튼 하나만 눌렀다면…7분 사이에 갈린 미 아파트 붕괴 작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사고 당시 첫 징후 발생부터 붕괴 시작까지 약 7분의 틈이 있었는데도 건물 전체에 아무런 '긴급 대피 경고 방송'이 나오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SBS 2022.06.24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