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동부 요충 '쌍둥이 도시' 위기…"끝을 향해 치달아"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공세를 힘겹게 막아내고 있는 우크라이나군이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 함락 이후 최악의 수세에 몰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SBS 2022.06.23 18:53
'마스크 벗은 휴가철' 유럽에 오미크론 전격 재유행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럽 각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돌연 급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하위 변이 BA.4·BA.5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SBS 2022.06.23 18:51
中, 한일 나토회의 참가에 "아태는 북대서양 아니다" 반대 표명 중국 정부는 한국과 일본, 뉴질랜드 정상의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가 계획에 대해 "아태 지역 국가와 국민은 군사집단을 끌어들여 분열과 대항을 선동하는 어떤 언행에도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23 18:49
[D리포트] 강창일 주일대사 "위안부 재단 복원…강제 동원 현금화 안돼" 인터뷰 지난해 1월 주일대사에 내정된 강창일 대사는 부임 과정부터 순탄치 않았습니다.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판결 등으로 냉각된 한일 관계를 반영하듯 당시 모테기 외무상이 관례와 달리 강 대사를 만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SBS 2022.06.23 18:30
경제 망한 게 국민 탓…? 빚만 163조 원, 국가 부도 직전이라는 파키스탄의 황당한 경제난 해결책 파키스탄은 지난해 약 7700억 원어치의 차를 수입한 세계 최대 차 수입국입니다. 그런데 최근 파키스탄의 한 장관이 "경제 위기니 차를 조금만 마셔라"라고 발언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SBS 2022.06.23 18:28
길이 5.4m · 무게 97.5kg…퓨마 위협하는 '초대형 버마왕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초대형 버마왕뱀'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숲에서 초대형 버마왕뱀이 잡혔습니다. 길이는 5.4m, 무게는 97.5kg의 암컷으로 머리 길이만 15cm에 달합니다. SBS 2022.06.23 17:32
'오른쪽 날개서 불 활활'…100여 명 탑승기 '공포의 불시착' 미국에서는 착륙 중이던 여객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과 승무원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공포의 불시착'입니다. SBS 2022.06.23 17:31
"누구 집 찾으시나요?"…미국 주택단지서 산책하는 흑곰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주택가에 나타난 흑곰'입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고급 주택단지에 야생 흑곰이 나타났습니다. SBS 2022.06.23 17:30
정전에 휴대폰 빛으로 제왕절개하다…신생아 귀 잘렸다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멕시코의 한 산부인과에서 의사들이 정전 상태에서 휴대전화 불빛에 의존해 제왕절개 수술을 하다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BS 2022.06.23 17:25
독일, 가스 공급 경보 비상 단계로 상향 독일이 러시아의 가스공급 축소에 대응해 가스 비상공급계획 경보를 '비상 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현지시간 오늘가스 비상공급계획 경보를 현행 1단계인 조기경보 단계에서 2단계인 비상경보 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23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