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때 이른 불볕더위…프랑스 '야외 활동 금지' 세계 곳곳에 때 이른 불볕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오늘 프랑스는 일부 지역 한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겼습니다. SBS 2022.06.18 16:15
'버핏과 점심' 역대 최고 246억 원 낙찰…'마지막' 예고에 과열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의 연례 자선행사인 '버핏과의 점심' 경매가 무려 1천900만 달러, 우리 돈 약 246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SBS 2022.06.18 14:24
미 FDA, 생후 6개월∼5살 미만 영유아 코로나 백신 승인 미 식품의약국이 생후 6개월부터 5살 미만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승인했습니다. FDA는 영유아용 백신이 아이들을 보호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SBS 2022.06.18 12:24
[Pick] 전쟁 속에서 나라 위해 '국가대표'가 된 우크라이나 모델 "미스유니버스 출전으로 우크라이나 국민의 아픔을 세계에 알리고, 러시아가 저지른 불공정한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요구하겠다." 1952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세계 3대 미인 선발대회 중 하나인 미스유니버스에 우크라이나 대표로 출전할 인물이 결정됐습니다. SBS 2022.06.18 11:31
[Pick] 스스로 '사이보그 인간'이 된 과학자…신인류 향한 업적 남겼다 세계 최초 '사이보그 인간' 프로젝트를 수행한 영국 로봇학자가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5일 영국 인디펜턴트,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영국 과학자 피터 스콧 모건 박사(Dr. SBS 2022.06.18 10:27
더 타임스 "BTS의 삶은 '신경쇠약 공식'…혹사당하는 백만장자" 영국 유력 일간 더 타임스가 현지시간 17일 자 지면 3면을 할애해 방탄소년단의 활동 잠정 중단과 관련한 특집 기사를 실었습니다. 더 타임스는 1면 머리에 'BTS, 세계 최대의 보이밴드는 왜 갈라졌나'라는 문구로 특집 기사가 실렸다고 크게 알렸고 뒷면엔 전면 사진과 2018년 BTS를 인터뷰한 아시아 에디터의 분석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18 10:06
테라 사태에 '휘청'…4조 원 굴린 가상화폐 펀드 파산 위기 4조 원에 육박하는 투자금을 굴렸던 가상화폐 헤지펀드가 한국산 코인 테라·루나 붕괴와 비트코인 폭락 사태의 직격탄을 맞으며 파산 위기에 놓였습니다. SBS 2022.06.18 10:04
머스크의 끊임없는 추문…인종차별 · 성희롱 의혹으로 또 피소 각종 송사에 휘말린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의 사내 인종차별과 성희롱 논란으로 또 피소됐습니다. AFP 통신은 현지시간 어제 테슬라 개인투자자 솔로몬 차우가 사내 인종차별과 성희롱 사건에 대해 직원들이 문제를 제기했는 데도 머스크가 이를 무시했다며 텍사스주 오스틴 연방법원에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18 10:02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 '전기차 명가'로 변신 선언 고급 스포츠카의 대명사인 페라리가 전기차 '명가'로의 변신을 선언했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최고경영자는 현지시간 16일 이탈리아 북부 마라넬로 본사에서 하이브리드·전기차 비중을 대폭 확대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4개년 전략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BS 2022.06.18 09:55
'35세 연하 여직원과 불륜' WWE 최고경영자 직무 정지 사내 여직원과의 불륜 사실이 알려진 미국 프로레슬링 기업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 WWE의 최고경영자 겸 이사회 의장 빈스 맥마흔의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SBS 2022.06.18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