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피살' 사실은 그대로인데…2년 만에 뒤집힌 결론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장예찬 전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 권지웅 전 … SBS 2022.06.17 18:36
민주당, '조세포탈 업체 대통령실 공사'에 "업체가 그렇게 없나" 민주당이 조세포탈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업체가 수의계약으로 용산 대통령실 공사를 맡았다는 논란 등과 관련해 "대한민국에 대통령실 공사할 능력 있는 업체가 그렇게 없나"라고 맹공했습니다. SBS 2022.06.17 18:31
국민의힘, 중대재해법 개정안 재발의…'이해충돌 소지' 박덕흠 빠져 국민의힘에서 추진 중인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 발의자 명단에서 이해충돌 가능성이 제기된 박덕흠 의원이 제외됐습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박대출 의원 등은 오늘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을 재발의했습니다. SBS 2022.06.17 18:31
스브스레터 이브닝(6/17) : 대통령기록물 '봉인' 풀 수 있나? 퇴근길에 보는 뉴스 요약, 스브스레터 이브닝입니다. "월북이다" → "월북 근거 발견 못했다" . 2020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의 판단이 이렇게 180도 뒤집혔죠. SBS 2022.06.17 18:08
[영상] 북한 피격 공무원 아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쓴 편지…"제 아버지는 월북자가 아닙니다" 북한군이 피살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故 이대준 씨의 유족이 오늘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유가족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는 무궁화10호 직원 7명의 진술조서 편집본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2.06.17 18:00
안철수, 이준석과 '최고위원 갈등'에 "문제 만든 사람이 풀어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대선 이후 합당 과정에서 국민의당 몫으로 추천하기로 한 최고위원 인선을 두고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빚고 있는 데 대해 "문제를 만든 사람이 풀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6.17 17:39
[영상] 윤석열 대통령 부부, 오찬장 입구서 유공자·보훈가족 영접…"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영웅" 오늘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한국전쟁 전사자 유해를 찾은 보훈 가족 및 국가 유공자 130명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전쟁기념관에 마련된 오찬장 입구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직접 영접하며 예우를 갖췄습니다. SBS 2022.06.17 17:14
감사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해경 · 군 감사 착수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에 대해서 어제 해경과 국방부가 1년 9개월 만에 완전히 뒤집힌 결과를 내놨죠. 유가족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전 정권의 국정농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2.06.17 17:13
尹, '정치보복 수사' 지적에 "민주당 정부 땐 안 했나"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보복 수사' 지적에 대해서, "민주당 정부 때는 안 했냐"라고 반문했습니다. 전 정부에서 임명된 장관급 인사에 대한 여권의 사퇴 압박에 대해서는 "알아서 판단할 문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SBS 2022.06.17 17:13
안철수 "한국 경제, OECD 중 가장 위험…정부 · 여당 대표 긴장해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 "당 대표? 원한다고 되는 것 아니고 열심히 하면 국민이 자격 주는 것" "현재 저에게 주어진 역할 최선 다하고 국민 인정 받을 것" "이준석 대표에 한 번도 막말한 적 없어...이야기 나눌 기회 없어 아쉬워" "통합정신 위해 두 달 전 최고위원 추천 합의...당직 없는데 번복 안 맞아" "국민의힘도 계파 정치의 폐해 교훈으로 삼아야" "권력 쟁취 목적으로 정치하면 계파 싸움으로 이어져" "국민의힘에 윤핵관 없어...국핵관, 국민 핵심 관계자 돼야" "초심 그대로...10년 간 정책적 생각 안 변해" "정당 바뀌어도 중도 실용정치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이번 선거서 처음으로 양자 대결...의미 있었다" "국무총리 하려면 인수위원장 하면 안 돼" "행정의 집약, 인수위원장...총리직과 맞먹는 업무 강도" "국정 그림 그리는 인수위원은 강하게 추천" "장관은 추천 고집할 필요 없다 생각해 조각 존중" "쓰나미 몰려오는 상황에도 싸우는 사람들 있어" "한국, 다른 나라와 달리 확장 재정...금리 인상해도 인플레 못잡아" "OECD 중 경제적으로 가장 위험한 나라 한국...정부·당 긴장해야" --- ▷ 주영진/앵커: 정치권을 지켜보다 보면 하루도 안 빠지고 나오는 이름들이 있죠? 여러분들도 아마 몇 분의 이름이 떠오를 겁니다. SBS 2022.06.17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