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 중 단둥, '북 유입' 의심…밀수 단속 강화 북중 교역의 최대 거점인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가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북한 유입 가능성을 의심하며 관련 접촉 차단에 나섰습니다. 단둥시 공안당국은 최근 '밀수 범죄 신고 포상' 공고를 통해 해상 밀수나 강과 바다의 불법 어로 행위, 국경에서의 물품 교환 및 구매 행위를 신고하면 현금으로 포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06 15:20
일 "소행성 모래서 아미노산 발견…지구 외 첫 확인" 일본 우주탐사선 햐아부사2가 소행성 '류구'에서 채취한 모래에서 단백질의 재료인 아미노산이 대거 발견됐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06 15:18
인도서 힌두교 순례객 태운 버스 추락…25명 사망 현지 시간 5일 오후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에서 힌두교 성지 순례객을 태운 버스가 계곡으로 추락해 2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06 11:30
필리핀서 화산 분출…등산객 등 18명 대피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500㎞ 떨어진 중부 소르소곤주의 불라산 화산이 분출해 등산객 등 18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오늘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어제 불라산 화산에서 17분간 폭발이 이어지면서 회색 연기 기둥이 1㎞ 상공까지 치솟았습니다. SBS 2022.06.06 11:29
우크라 전사자 하루 100명 육박…"무기 지원 · 병력 충원 필요"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교전이 이어지면서 최근 우크라이나군의 하루 사망자 수가 1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주 우크라이나군의 하루 전사자가 60∼100명에 달한다고 말한 것으로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06 10:11
[Pick] 노숙자에 '치약 과자' 주고 "양치 도왔다"…100만 유튜버의 최후 스페인에서 노숙자에게 치약이 묻은 과자를 먹이는 영상을 올린 유명 유튜버가 결국 죗값을 치르게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일 스페인 매체 엘파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스페인 대법원은 노숙자를 모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계 유튜버 캉화 런에게 징역 1년 3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06.06 07:41
[Pick] "여자친구한테 화나서" 64억 원 상당 미술품 부순 남성 현지시간 2일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브라이언 에르난데스가 댈러스 미술관에 침입해 무려 515만 3천 달러에 달하는 고대 미술품들을 부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06 07:41
[Pick] 2분마다 "번지!"…밤새도록 765번 뛰어내린 남자 프랑스의 한 남성이 24시간 동안 700번 이상 번지 점프에 성공해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웠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프랑수아 마리 디본 씨는 이날 스코틀랜드 중부 퍼스셔주 하일랜드 플링 번지 점프대에서 765번 뛰어내려 24시간 내 최다 번지 점프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SBS 2022.06.06 07:40
미국 또 총기난사…도심 유흥가 곳곳서 연달아 발생 주말 사이 미국 곳곳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이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4일 밤 필라델피아 도심 유흥가에서 복수의 총격범이 군중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최소 3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2.06.06 07:27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 '플래티넘 주빌리' 폐막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즉위 7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티넘 주빌리'가 현지시간 5일 막을 내렸습니다. 여왕은 초록색 옷을 입고 모자를 쓴 차림에 지팡이를 짚고 버킹엄궁 발코니에 나타나 손을 흔들며 나흘간 성대히 치러진 '플래티넘 주빌리'의 마지막을 지켰습니다. SBS 2022.06.06 0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