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현장] 한국 영화 다양성 키우는 '국경 넘는 협업' 칸영화제에서 우리 영화 2편이 경쟁 부문에 올라있습니다. 한편은 일본 감독이 만든 한국 영화, 또 한편은 한국 감독이 중국 배우와 함께 한 영화인데요. SBS 2022.05.28 20:28
구조 애원에도, 21명 총격에 숨질 때 경찰은 '복도 대기' 21명이 숨진 미국 텍사스 초등학교 총기 난사사건 당시 경찰 대응에 큰 허점이 있었습니다. 교실에서 아이들이 절박하게 구조를 요청했지만, 경찰은 1시간 넘게 복도에서 대기만 하고 있던 것입니다. SBS 2022.05.28 20:22
안보리 미얀마 사태 성명 채택 무산…중국 이견에 '발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얀마 사태와 관련해 쿠데타 군부에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내용의 추가 성명 채택에 실패했습니다. AFP통신 등은 28일 외교 소식통들을 인용, 안보리가 전날 오전 비공개 회의를 열어 미얀마 사태를 논의한 데 이어 중국과 영국이 관련 성명 문안 작업에 나섰으나, 일부 문구를 둘러싼 이견으로 채택이 무산됐다고 2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8 18:45
러 "극초음속 미사일 '치르콘' 시험 발사 성공" 러시아 국방부가 28일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치르콘'을 시험 발사해 약 1천㎞ 거리의 목표물을 타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8 18:44
'예스맨' 에스퍼'의 폭로…트럼프가 재선되면 생길 일은? 미국 국방부는 미국 내에서도 가장 힘센 부처라는데 이견이 없습니다. 특히 국방력은 슈퍼파워 미국의 힘의 원천이기 때문에 그만큼 국방부 장관은 대통령 다음가는 중요한 자리로 손꼽힙니다. SBS 2022.05.28 14:06
필리핀도 관광객 입국 확대…추가 접종 시 출발 전 검사 면제 필리핀이 외국인 여행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맞으면 출발 전 검사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28일 dpa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침체된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5.28 11:28
총기 참사 와중에 美 총기협회, 연례 컨벤션 강행…트럼프 참석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대형 총기 난사 참사로 미국 전역이 비탄에 빠진 가운데 전미총기협회의 연례 컨벤션 행사가 27일 사흘 일정으로 텍사스에서 열렸습니다. SBS 2022.05.28 11:18
젤렌스키 "러 항구 봉쇄로 우크라 수출 곡물 절반 묶여" 러시아의 항구 봉쇄로 우크라이나 수출 물량의 절반에 가까운 곡물이 해외로 나가지 못하고 창고에 묶여 있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7일 주장했습니다. SBS 2022.05.28 11:13
중국 푸젠성 폭우로 8명 사망…윈난서도 홍수 피해 중국 남동부 푸젠성과 서남부 윈난성에 폭우가 내려 인명·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8일 중국 중앙TV에 따르면 푸젠성 우핑현 한 마을에서 26일 밤과 다음날 새벽 사이 산사태가 발생해 공장과 주택 등이 쏟아져 내린 토사에 매몰됐습니다. SBS 2022.05.28 11:13
"김포-하네다 노선 6월 15일 운항 재개 검토" 한국과 일본 정부가 코로나로 중단된 김포-하네다 노선을 다음 달 15일부터 운항 재개하기로 하고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8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