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연쇄 폭발로 15명 사망…IS, 일부 공격 배후 자처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과 북부 대도시 마자르-이-샤리프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연쇄 폭발이 발생해 15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아프간 톨로뉴스와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6 11:05
베이징 코로나 확산세 지속…방역담당 고위직 낙마 중국 수도 베이징의 코로나19 확산세가 한 달이 넘도록 계속되면서 방역 업무 담당 고위직 인사가 낙마했습니다. 중국 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어제 베이징의 신규 감염자 수는 45명으로 지난달 25일 이후 30∼9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BS 2022.05.26 11:02
안보리, 추가 대북 제재안 오늘 표결…중 · 러 거부권 행사할 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미국 주도로 마련된 대북 추가 제재안을 오늘 표결합니다. 그러나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해 채택을 저지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SBS 2022.05.26 10:52
'남편 죽이는 법' 쓴 미 소설가 남편 살해 유죄 평결 '남편을 죽이는 방법'(How to murder your husband)이라는 소설을 쓴 미국인 작가가 실제로 남편을 죽인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고 AFP통신이 2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5.26 10:37
세베로도네츠크 '제2 마리우폴' 위기…"지구서 없애려는 듯 폭격" 외부와 고립된 상태로 싸우고 있는 세베로도네츠크는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처럼 결국 포위 공격으로 초토화된 뒤 점령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영국 텔레그래프지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대변인인 세르기 니키포로프는 돈바스 일부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병력 규모가 우크라이나군의 7배에 달할 정도로 우세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5.26 10:10
'텔레토비' 발로 찼다고 480만 원 배상했는데…알고 보니 홍콩의 한 장난감 매장에서 고가의 전시품이 파손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매장 측은 5살 아이를 범인으로 지목하고 부모에게 배상까지 받았는데요. 숨겨진 진실이 드러났습니다. SBS 2022.05.26 09:55
세네갈 병원 화재로 신생아 11명 참변 서아프리카 세네갈의 서부 지역 한 병원에서 불이 나 신생아 11명이 숨졌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은 25일 트위터에서 "공립 병원 신생아 병동에서 화재로 신생아 11명이 사망했다고 방금 알게 돼 충격과 고통에 빠졌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5.26 09:36
세계은행 총재 "우크라 전쟁, 전 세계 불황 방아쇠 될 수도" 맬패스 총재는 미국 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세계 4위 경제 대국인 독일의 경제성장률이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상당히 둔화했다며 다른 지역에서도 비료 생산 감소 등으로 상황이 더 악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2.05.26 09:36
화이자 CEO "원숭이두창, 큰 걱정 안 해…상황 지켜봐야"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가 세계 곳곳에서 확산 중인 원숭이두창에 대해 "많이 걱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 SBS 2022.05.26 08:09
美 "안보리, 수일 내 추가 대북제재안 표결"…중 · 러 거부할 듯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조만간 미국 주도로 마련된 대북 추가 제재안을 표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거부권을 행사해 채택을 저지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SBS 2022.05.26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