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집행으로 문 닫았는데 감추고 예약 진행, '발 동동' 한 예식장이 2년 넘게 임대료를 내지 않다가 강제집행으로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법원의 강제집행 예고장이 날아온 이후에도 예약을 계속 받으면서 그 사이 피해자들이 더 늘었습니다. SBS 2022.05.17 20:55
[단독] '인출' 대신 '금괴 활용'…신종 보이스피싱 주의보 보통 보이스피싱은 피해자를 속여서 현금을 마련하게 한 뒤 직접 만나 가로채는 식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또 새로운 수법이 쓰이고 있습니다. 금 거래소를 통하는 방법이라는데, 손기준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SBS 2022.05.17 20:51
"정신적 피해, 배상길은 열렸지만…" 국가 소송에 '발목' 1980년 5월에서 이제 42년 지났습니다. 하지만 5·18 피해자들은 여전히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1년 전 헌법재판소 결정으로 정신적 피해도 배상받을 길이 열렸지만 실제 위자료가 지급된 적은 아직 없습니다. SBS 2022.05.17 20:46
'코로나 라이브' 종료…국민 편의에 한몫한 민간 웹 · 앱 코로나 유행 초기부터 매일 관련 정보에 관심이 집중되던 동안 여러 민간 사이트들도 발 빠르게 정보를 제공해왔죠. 확진자 수를 실시간으로 집계해 알려주던 웹사이트 '코로나 라이브'는 어제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SBS 2022.05.17 20:34
백발 · 닳은 구두…항상 최일선 지켰던 정은경 물러났다 그동안 코로나 방역을 진두지휘했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오늘 이임식을 끝으로 공직을 떠났습니다.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웠던 코로나 초기부터 방역 체계를 세워가며 매일 브리핑을 하던 모습 많이들 기억하실 텐데요, 박재현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SBS 2022.05.17 20:30
"면역 회피 가능" 오미크론 변이, 또 국내에서 확인됐다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3만 명대로, 화요일 발표 기준 15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큰 폭으로 줄지는 않아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우려스러운 것은 다른 나라에서 코로나 재확산을 일으키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속속 발견되고 있는 것입니다. SBS 2022.05.17 20:24
한동훈, 취임 즉시 '검찰 수사력 강화' 착수 한동훈 법무장관은 취임식에서 진짜 검찰 개혁은 사회적 강자도 수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폐지됐던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부활시켰습니다. SBS 2022.05.17 20:0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5월 17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한동훈 법무 · 김현숙 여가부 장관 임명...민주당, "협치 포기" 반발 ▶ 북, 중국서 코로나 … SBS 2022.05.17 19:40
[단독] 창동역 승강장서 흉기 꺼내 휘둘러…30대 여성 체포 지하철 1호선 창동역 승강장에서 흉기를 휘둘러 사람을 다치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SBS 2022.05.17 19:15
[Pick] '말다툼하다가…' 또래 친구 모텔 감금하고 나체 촬영한 10대들 또래 친구를 감금 폭행한 10대 청소년들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인천지법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강도상해와 특수중감금치상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등학생 A 군에게 장기 10년∼단기 5년의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SBS 2022.05.17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