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코로나 딛고 중거리 '쐐기포'…FA컵 결승행 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 선수가 잉글랜드 FA컵에서 시원한 중거리포를 터뜨리며 소속팀 첼시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지소연은 첼시가 1대 0으로 앞선 후반 16분 벼락같은 중거리포로 골망을 흔들며 환호했습니다. SBS 2022.04.19 07:49
김하성, 1안타 1득점 1볼넷 활약…팀 승리 견인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가 안타와 득점, 멀티 출루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로 나온 김하성 선수, 2회 말 첫 타석부터 깨끗한 좌전 안타를 터뜨렸습니다. SBS 2022.04.19 07:49
우승컵은 없어도…양효진 · 케이타 'MVP 등극'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양효진과 KB손해보험의 케이타가 나란히 MVP에 등극했습니다. 모두 우승컵은 들지 못했지만,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22.04.19 07:49
14살 신지아 은메달…'김연아의 후계자' 떴다 14살 '피겨 샛별' 신지아 선수가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주니어 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완벽한 연기로 은메달을 차지하면서 김연아의 후계자로 떠올랐습니다. SBS 2022.04.19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