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3회 연속 FA컵 결승 진출…리버풀과 우승 경쟁 잉글랜드축구 FA컵 4강전에서 첼시가 크리스탈 팰리스를 따돌리고 결승에 올라 리버풀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몰아붙인 첼시는 후반 20분 로프터스 치크의 선제골로 크리스탈 팰리스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SBS 2022.04.18 07:45
박지영, 6타 차 '압도적 우승'…통산 4승째 국내 여자프로골프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박지영 선수가 정상에 올라 통산 4승째를 거뒀습니다. 4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박지영은 12번 홀까지 2타 차로 쫓겼는데요, 13번 홀에서 쉽지 않은 이 버디 퍼트를 넣고 주목을 불끈 쥐었습니다. SBS 2022.04.18 07:45
나성범, 친정팀 NC 상대로 시즌 첫 홈런…KIA 2연승 프로야구 KIA의 나성범 선수가 이적 후 첫 홈런을 친정팀 NC를 상대로 쏘아 올리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KIA 유니폼을 입은 뒤 12경기 동안 홈런이 터지지 않아 애를 태우던 나성범은, 3회, 옛 동료인 NC 송명기의 높은 변화구를 잡아당겨 비거리 133미터짜리 초대형 두 점 아치를 그렸습니다. SBS 2022.04.18 07:44
신지아, 피겨 주니어 '은'…김연아 이후 16년 만의 쾌거 밤사이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피겨 주니어세계선수권대회에서 14살 최연소 출전자인 신지아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건 김연아 선수 이후 16년 만입니다. SBS 2022.04.18 07:16
14살 피겨소녀 신지아, 세계주니어선수권 은메달…16년만에 입상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14살 유망주 신지아가 2006년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신지아는 에스토니아 탈린 톤디라바 아이스홀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클린 연기에 성공하며 기술점수 62.11점, 총점 136.63점을 받았습니다. SBS 2022.04.18 06:49
신지아, 피겨 주니어 '은'…김연아 이후 16년만 밤사이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14살 최연소 출전자인 신지아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는데, 우리나라가 이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김연아 이후 16년 만입니다. SBS 2022.04.18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