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김도훈 감독의 라이언시티에 3대 0 완패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1 대구FC가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빠진 싱가포르 챔피언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에 완패했습니다. 대구는 태국의 부리람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한국 출신 싱가포르 귀화 공격수 송의영에게 선제 결승골을 내주고 3대 0으로 졌습니다. SBS 2022.04.18 23:36
K리그2 대전, 충남아산 꺾고 3연승…3위 도약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충남아산을 꺾고 3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대전은 충남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명씩 퇴장당해 10명이 싸운 끝에 전반 임은수와 이종현의 연속 골에 후반 마사의 쐐기 골을 엮어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2.04.18 22:20
[영상] 이 장면 압권! 조던 스피스의 벙커샷 이글 PGA 투어에서 조던 스피스가 1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13승을 기록했는데요. 이 벙커샷 이글이 압권이었습니다. SBS 2022.04.18 21:19
지소연, 코로나 딛고 중거리포…FA컵 결승행 한국 여자 축구의 간판 지소연 선수가 잉글랜드 FA컵에서 시원한 중거리 포를 터뜨리며 소속팀 첼시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22.04.18 21:19
우승컵은 없어도…양효진 · 케이타 'MVP 등극' 프로배구 현대건설의 양효진과 KB손해보험의 케이타가 나란히 MVP에 등극했습니다. 모두 우승컵은 들지 못했지만,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22.04.18 21:18
14살 신지아 은메달…'김연아의 후계자' 떴다 14살 '피겨 샛별' 신지아 선수가 '피겨 여왕'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주니어세계선수권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완벽한 연기로 은메달을 차지해 김연아의 후계자로 떠올랐습니다. SBS 2022.04.18 21:18
데뷔 11년 차 '신인 골키퍼' 이우혁?…코로나19가 만든 경남의 웃픈 상황 지난 16일, K리그2 경남과 부천과의 경기에서 경남의 미드필더 이우혁이 골키퍼로 깜짝 출전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과 부상으로 경남 전문 골키퍼가 모두 출전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SBS 2022.04.18 19:31
14살 피겨소녀 신지아,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세계주니어선수권 메달 '14살 피겨소녀' 신지아가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메달을 따냈습니다. 신지아는 쇼트프로그램에서 69.38점으로 2위를 차지해 메달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는데요. SBS 2022.04.18 17:56
케이타 · 양효진, 프로배구 정규리그 남녀 MVP 수상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말리 출신 외국인 선수 노우모리 케이타와 현대건설 센터 양효진이 2021-2022 V리그 정규리그 남녀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SBS 2022.04.18 17:30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 선수단 결단식…4회 연속 '톱3' 도전 카시아스두술 하계 데플림픽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이 오늘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결단식을 하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데플림픽'은 청각장애 선수들이 참가하는 세계 스포츠대회입니다. SBS 2022.04.18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