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인권운동 지도자, 호화 저택 매입에 기부금 73억 유용 의혹 흑인 인권 운동인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을 이끌었던 인물이 호화 저택을 사들이는 데 기부금 600만 달러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22.04.06 12:54
"러 포격한 보로댠카 아파트, 사망자 200명 넘을 수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공격 과정에서 점령한 인근 도시 보로댠카에서 아파트 포격으로 2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우려된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04.06 11:14
러 외무 "서방, 평화협상 망치려 부차 학살 조작" 러시아 외무 장관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 부차에서 벌어진 대량 학살 의혹을 부인하며 서방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 협정을 망치… SBS 2022.04.06 11:14
"아빠 가슴에 2발 쏘고, 쓰러진 후 머리에 더 쐈어요" 러시아군의 집단학살 정황이 드러난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이를 또 한 번 뒷받침하는 10대 소년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은 유리 네치포렌코는 영국 BBC에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SBS 2022.04.06 10:18
"러 포격한 보로댠카 아파트 사망자 200명 넘을 수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공격 과정에서 점령한 인근 도시 보로댠카 아파트 포격으로 2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우려된다고 미국 뉴욕타임스 보도했습니다. SBS 2022.04.06 10:11
전쟁 뛰어든 격투기 선수…폐허 속 되찾은 챔피언 벨트 군복을 입은 남성이 지하실에서 뭔가를 들고 올라옵니다. 꽁꽁 싸맨 걸 풀어보니, 웬 챔피언 벨트가 나오는데요. 사실 이 남성은 우크라이나의 유명 격투기 선수입니다. SBS 2022.04.06 09:53
"화이자 2차 부스터샷, 고령층 감염예방효과 4∼8주 불과"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의 고령층 오미크론 변이 감염 예방 효과가 4∼8주에 그친다는 이스라엘 연구진의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 등이 참여한 연구진은 이스라엘 보건부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1월 3일 이전까지 두 번째 부스터샷을 맞지 않고 코로나19에 감염되지도 않았던 60세 이상 고령층 125만 명의 감염 및 중증진행 위험을 분석했습니다. SBS 2022.04.06 09:53
유성우인 줄 알았더니…알고 보니 우주 쓰레기였다 우주 산업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지구 밖 우주도 쓰레기 문제로 비상인데요. 신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인도 사람들이 가슴을 쓸어내렸다고 하네요. SBS 2022.04.06 09:52
약탈품 부치러 우체국 몰려간 러시아군 '몰염치'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공식 SNS에 게시한 영상입니다. 벨라루스 모지르의 우체국 안이 러시아 군인들로 가득한데요. 우크라이나에서 약탈한 물품들을 집으로 부치려고 우체국 안팎을 분주하게 오가는 모습입니다. SBS 2022.04.06 09:51
미국 캘리포니아 총격 사건 용의자로 형제 나란히 체포돼 미국 캘리포니아의 주도인 새크라멘토에서 현지시간 지난 3일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두 번째 용의자가 검거됐습니다. 새크라멘토경찰은 총격 사건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된 뒤 경찰 감시하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27살 스마일리 마틴을 체포했다고 밝혔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4.06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