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약탈품 부치려 우체국에 몰린 러시아군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철수한 러시아 군인들이 약탈품을 러시아 현지 집으로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SBS 2022.04.06 17:20
서방, '민간인 학살' 러에 추가 제재…푸틴 두 딸도 제재 가능성 우크라이나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대립해 온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신규 투자 금지 등 추가 제재를 잇따라 내놓는다고 로이터,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잇따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4.06 16:51
중국 신규 감염자 2만 명 넘어서…상하이 2차 전수검사 중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이틀 연속 역대 최다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어제 하루 중국 내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는 2만472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22.04.06 16:41
러 국방부 "우크라, 마리우폴 철군 거부…도시 점령할 것"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측이 격전지인 동남부 마리우폴 주둔 군대 철수를 거부했다면서 도시 '소탕' 작전을 끝까지 밀고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4.06 16:41
[Pick] '김치 비하' 중국 아나운서, "코로나 조심" 말했다가 방송서 퇴출 과거 김치를 비하했던 중국 아나운서가 개인 SNS 방송에서 코로나19를 조심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가 모든 프로그램에서 퇴출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5일 중국 소후닷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중국 북부 랴오닝성의 랴오닝TV 아나운서 주샤는 지난달 30일 개인 SNS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SBS 2022.04.06 16:40
영국 총리 "러 대표 총회 초청에 유감"…FIFA에 항의서한 국제축구연맹, FIFA 총회에 러시아 대표단이 참석한 것과 관련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FIFA에 항의서한을 보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 유럽판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22.04.06 16:07
러 규탄 않던 인도, '부차 학살'에는 비난 목소리 높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일절 비난하지 않던 인도가 '부차 민간인 학살' 사건과 관련해서는 공식적으로 규탄 목소리를 냈습니다. SBS 2022.04.06 15:58
점점 늘어나는 '부차 학살' 증거…"불탄 시신 추가 발견"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집단학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소도시 부차에서 시신이 추가로 발견돼 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AP통신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부차에서 검게 그을린 시신 6구가 추가로 발견됐다며 현장 사진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SBS 2022.04.06 15:51
'안보 불안' 코소보 · 보스니아, 나토 가입 절차 서둘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눈앞에서 본 발칸반도 서부의 코소보와 보스니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을 부쩍 서두르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갈등을 빚어온 세르비아에서 친러시아 성향의 알렉산다르 부치치 정권이 지난 3일 대선에서 재집권함에 따라 세르비아와 국경을 맞댄 이들 국가가 더욱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SBS 2022.04.06 15:47
트위터, 푸틴 포함 러 정부 계정 300여 개 노출 제한 소셜미디어 트위터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포함해 러시아 정부 공식 계정 300여 개의 노출을 제한했습니다. 트위터는 앞으로 300개가 넘는 러시아 정부 공식 계정의 콘텐츠가 타임라인이나 알림, 검색 등에 추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4.06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