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그래미 시상식서 화상 연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제64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 영상으로 등장해 러시아 침공으로 위기에 처한 자국에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BS 2022.04.04 15:28
한국계 조지프 배 KKR CEO 연봉 6천800억…아마존 · 인텔 추월 세계적 경영참여형 사모펀드의 공동 최고경영자인 한국계 미국인 조지프 배가 지난해 받은 보수가 5억5천964만 달러로 미국 기업 CEO 가운데 최고 수준이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보도했습니다. SBS 2022.04.04 13:13
[월드리포트] 중국 취약 계층 아동에 한국인 온정 전달 중국 산시성 다퉁시에 있는 한 초등학교입니다. 학생은 모두 110명으로, 이 중 62명은 부모가 없거나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결손 아동입니다. 한 부모 가정의 아동 26명, 장애 아동 13명도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SBS 2022.04.04 12:42
3년 연속 그래미 공연 무대 오른 BTS…'버터' 열창 방탄소년단이 오늘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3년 연속 공연 무대에 올라서 '버터'를 열창했습니다… SBS 2022.04.04 12:37
신생아 서너 명, 병상 하나에 '다닥다닥'…中 상하이 비상 중국 상하이의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경제수도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의료 한계에 봉착했는데, 병상 하나에 부모 없이 신생아들만 누워있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2.04.04 12:32
러군 집단 성폭행 정황까지…점령지 여성들 증언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광범위한 성폭행을 벌인 정황이 포착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 집중하겠다며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북부서 철군하자 이 지역 여성들이 현지 경찰·언론·인권 단체에 성폭행 피해를 신고하고 있는 것입니다. SBS 2022.04.04 10:27
흉악 범죄 막은 고양이? CCTV 속 위험천만했던 순간 태국 한 사원에서 고양이 한 마리 덕분에 흉악 범죄를 막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앉아서 일을 하는 여성 뒤로 웬 남성이 등장합니다. 놀랍게도 흉기를 갖고 있는데요. SBS 2022.04.04 10:26
위성에 찍힌 교회 앞마당 14m 길이 집단 매장터 민간 위성사진 회사 맥사가 이날 공개한 사진엔 부차의 한 교회 앞마당에 길이가 약 14m에 달하는 구덩이가 찍혔습니다. 맥사는 이 사진을 공개하면서 지난달 10일 처음 포착된 집단 매장터가 지난달 31일 현재 이같은 크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4.04 09:39
코로나 규제 풀린 美 휴일 유흥가 · 콘서트장에서 잇단 총기 난사 휴일을 맞은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새벽 2시쯤 캘리포니아주 주도 새크라멘토 유흥가에서 총격이 벌어져 6명이 사망하고 최소 12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2.04.04 09:02
러 "'부차 집단학살'은 연출 장면"…안보리 소집 요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서쪽 외곽 소도시 부차에서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집단학살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4.04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