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센, EPL 복귀포도 '쾅'…첼시전 4대 1 완승 견인 심장마비를 이겨내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퍼드에 입단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복귀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에릭센은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끝난 첼시와 2021-2022 EPL 3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9분 2대1을 만드는 결승골을 터트렸습니다. SBS 2022.04.03 10:12
메츠 셔저, 허벅지 통증으로 MLB 개막전 등판 불투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가 '막강한 원투펀치'를 모두 부상자 명단에 놓고, 정규시즌 개막을 맞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MLB닷컴은 3일 "맥스 셔저가 청백전 등판을 앞두고 허벅지 통증을 느껴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4.03 09:36
'경쟁구도' 휘말린 박효준, 이볼디 상대 2루타…타율 0.300 박효준이 '올스타 투수' 네이선 이발디를 상대로 2루타를 만들었습니다. 박효준은 3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제트블루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습니다. SBS 2022.04.03 09:31
'김민재 84분' 페네르바체, 카이세리 4대 0 완파…리그 3연승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A매치를 마치고 복귀하자마자 소속팀 경기에 선발 출전해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민재는 2일 터키 카이세리의 카디르 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이세리스포르와의 2021-2022 터키 쉬페르리그 3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39분 어틸러 설러이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습니다. SBS 2022.04.03 09:29
반갑다 야구야!…3년 만에 최다 관중 입장 출범 40주년을 맞은 프로야구가 어제 개막했습니다. '100% 관중 입장'이 허용되면서 코로나 사태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은 6만여 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오랜만에 야구의 재미를 만끽했습니다. SBS 2022.04.03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