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198명 태운 비행기, 조종석 유리 산산조각에 비상착륙 승객 198명을 태우고 비행 중이던 미국 델타항공 여객기가 조종석 전면 유리에 산산조각 금이 가서 비상착륙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04.03 14:06
WHO "혼합형 변이 XE, 전염력 더 높을수도"…영 · 타이완서 확인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과 그 하위 변이 스텔스 오미크론이 혼합된 'XE 변이'가 전염력이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밝혔습니다. SBS 2022.04.03 14:01
"北, 극초음속 미사일 기술 해킹으로 절취 가능성 커" 북한이 극초음속 미사일 기술을 해킹으로 다른 나라에서 훔쳤을 가능성이 크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 정례보고서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SBS 2022.04.03 11:43
"韓 경쟁업체에 이득"…美 '넷플릭스 망사용료 의무화'에 공개 우려 미국 정부가 넷플릭스 망사용료 지급 의무화 법안에 대해 공개 우려를 밝혔습니다.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 간에 인터넷망 사용료 문제를 놓고 법정 다툼이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정부가 콘텐츠 사업자에게 망사용료를 강제하기 위한 한국의 입법 움직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입니다. SBS 2022.04.03 10:18
테슬라 1분기 기대 이하 차량 인도…머스크 "공급망 차질과 중국 탓" 테슬라가 올해 1분기에 지난해보다 67.8% 증가한 31만여 대의 차량을 인도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월가의 기대에는 못 미쳤습니다. 1분기 인도량으로는 사상 최고 기록이지만 월가의 평균 추정 인도량은 31만7천 대로 더 많았습니다. SBS 2022.04.03 10:14
[Pick] 9차례 찔려가면서도…목숨 걸고 한인 여성 구한 美 부자 미국에서 한인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것을 목격한 피자가게 주인과 그의 아버지가 목숨을 걸고 강도들을 제압했습니다. 흉기에 수차례 찔리는 고통 속에서도 이들은 범인들을 끝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SBS 2022.04.03 09:06
[Pick] 캐나다 메이플 시럽 도둑, 감옥에서 '88억 벌금형' 받았다 퀘벡주 최대 절도사건으로 기록된 '메이플 시럽 도난 사건'의 주범 리처드 발리에르가 긴 법적 공방 끝에 수십 억 원 규모의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SBS 2022.04.03 09:06
독일, 우크라이나에 장갑차 지원 허가 독일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갑차 지원을 허가했습니다. 독일 국방부는 전날 우크라이나에 구동독군이 보유했던 장갑차 PbV-501 58대 공급을 재가했다고 쥐트도이체차이퉁 전했습니다. SBS 2022.04.03 03:31
'미국 자본시장 퇴출 위기' 중국, 해외 상장기업 회계규정 개정 착수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증권의 해외 발행 및 상장에 관한 보안 강화 및 기록물 관리 업무에 관한 규정'을 일부 개정한다고 밝히면서 의견 수렴에 착수했습니다. SBS 2022.04.03 03:27
"러시아군 북부전선서 국경으로 밀려나…동부서는 격전 예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북부 전선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하면서 주전장이 동부 및 남부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2일 국영 TV와의 인터뷰에서 "동부와 남부에서 격렬한 전투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4.03 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