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러, 우크라 동부에 용병 1천 명 배치…전투태세" 러시아의 민간 용병 조직 와그너그룹의 용병 1천여 명이 우크라이나 동부에 배치돼 전투 태세를 취하고 있다고 영국 국방부가 발표했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영 국방부는 28일 트위터에 "러시아의 민간 군사 회사인 와그너그룹이 우크라이나 동부에 조직의 고위 지도자를 포함해 1천 명이 넘는 용병을 배치했고, 전투 작전을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29 09:56
한 화가의 특별한 푸틴 때리기…'개 배설물' 초상화 판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로 지구촌 곳곳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 때리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한 화가가 특별한 방법으로 동참했습니다. 딱 봐도 누굴 그린 건지 아시겠죠? 영국의 한 화가가 선보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상화입니다. SBS 2022.03.29 09:55
美 미사일청 "北 탄도미사일 위협 빠르게 진화…괌 방어 가능" 미국 미사일방어청의 디 디 마르티네즈 통제관은 28일 미군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서 괌을 방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마르티네스 통제관은 이날 2023 회계연도 국방부 예산안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하고 "하지만 중국을 포함한 괌에 대한 역내 위협은 계속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2022.03.29 09:51
'5초면 충분합니다'…경찰 앞에서 탈옥 재현한 죄수 한 남성이 철창 사이로 몸을 쑤욱 집어넣더니 가볍게 통과합니다. 절도 혐의로 인도 경찰서에 수감된 죄수인데요. 한번 탈옥했다가 다시 잡혔는데 경찰의 요청으로 탈옥 순간을 재현하는 거라네요. SBS 2022.03.29 09:46
미, 독일에 전자전 공격기 6대 보내기로 미국 정부가 미 해군 공격기 6대를 독일에 파병해 북대서양조약기구의 동부 지역의 방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8일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독일에 EA-18G 그라울러 6대와 조종사, 기술진 등 인력 240명을 파병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SBS 2022.03.29 09:44
윌 스미스의 폭행 사건 생중계된 오스카상 1천536만 명 시청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 윌 스미스가 초유의 폭행 사건을 일으킨 가운데 올해 시상식을 지켜본 미국 시청자가 1천536만 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SBS 2022.03.29 09:41
아카데미에서 뺨 때린 윌 스미스, "선 넘었다" 공개 사과 27일에서 열린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시상자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린 배우 윌 스미스가 사건 하루 뒤 공개 사과했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서 록을 언급하며 "당신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싶다. SBS 2022.03.29 09:22
[뉴스딱] "1,200만 원 · 시민권 보장" 문자에 탱크까지 넘긴 러 군인 우크라이나 침공이 한 달 넘게 이어지면서 러시아군의 사기 저하 신호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데요. 한 러시아군 병사가 탱크를 몰고 우크라이나에 투항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SBS 2022.03.29 08:25
러 "국가 존립 위협 시 핵무기 사용…민간 가옥은 목표 아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무관하게 국가 존립에 위협이 있을 때만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미국 공영 PBS방송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29 08:03
눈보라 휘몰아친 미 고속도로서 50중 추돌…최소 3명 사망 2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악천후 속에 수십 대의 차량이 연쇄 추돌해 최소 3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2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