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사나이' 푸홀스, MLB 세인트루이스로 11년 만에 복귀 미국 프로야구 MLB 기록의 사나이 앨버트 푸홀스가 전설의 탄생을 알린 세인트루이스로 11년 만에 복귀합니다. MLB닷컴과 ESPN 등 미국 언론은 푸홀스가 세인트루이스와 연봉 250만 달러에 1년 계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28 15:54
벤투호 첫 발탁 수비수 박민규, UAE서 코로나 확진 축구 국가대표팀에 또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입국 후 오전에 실시한 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수비수 박민규가 양성 판정을 받아 재검을 시행한 결과 다시 양성이 나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28 14:26
프로야구 KT 날벼락…강백호, 발가락 부상으로 한 달간 재활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T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간판타자 강백호가 발가락 골절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KT 관계자는 오늘 "강백호가 며칠 전 계단에서 넘어져 다쳤다"며 "최근 검사 결과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금이 갔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3.28 14:22
캐나다,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북중미 첫 카타르행 확정 캐나다가 3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본선에 올랐습니다. 캐나다는 캐나다 토론토의 BMO 필드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지역 예선 13차전에서 자메이카를 4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2.03.28 14:12
'배영 간판' 이주호 50m도 우승…배영 전종목 세계선수권 티켓 획득 한국 배영의 간판 이주호가 배영 50m와 100m, 200m 3종목에서 모두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이주호는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2년 국가대표 선발전 마지막 날 남자 배영 50m 결승에서 25초 0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SBS 2022.03.28 13:20
'팀 킴', 한국 컬링 사상 첫 세계선수권 준우승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결승 무대에 오른 여자 컬링 '팀 킴'이 스위스와 접전 끝에 아쉽게 한 점 차로 지면서 준우승했습니다. SBS 2022.03.28 12:43
컬링 팀 킴, 스위스에 '석패'…세계선수권 사상 첫 준우승 여자 컬링 '팀 킴'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스위스와 접전 끝에 아쉽게 한 점차로 지면서 준우승했습니다. 팀 킴은 오늘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올라 정상을 노렸습니다. SBS 2022.03.28 11:22
프로농구 SK, 코로나19로 오늘 삼성전 4월 4일로 연기 오늘 저녁 7시열릴 예정이던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서울 SK의 경기가 코로나19로 연기됐습니다. 한국농구연맹, KBL은 SK가 코로나19 사유로 선수단 엔트리 구성이 어려워짐에 따라 오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예정됐던 경기를 4월 4일 저녁 7시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28 11:12
셰플러, 델 매치플레이 우승…세계랭킹 1위 등극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월드골프챔피언십 델 테크놀로지스 매치 플레이에서 정상에 올라 미국 PGA투어에서 맨 먼저 시즌 3승을 달성하며 세계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SBS 2022.03.28 11:01
허구연 KBO 신임 총재 "적극적 팬 서비스 · 일탈행동 금지" 당부 야구인 최초로 한국야구위원회 수장이 된 허구연 총재가 2002시즌 개막을 앞둔 선수들에게 적극적인 팬 서비스를 주문했습니다. 허 총재는 오늘 서면 취임 인사로 "프로다운 높은 수준의 기량을 선보이고, 동시에 경기장 안팎에서 진정성 있는 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하자"며 "이는 선수들이 해야 할 의무이자 임무"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2.03.28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