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도 집사 곁 지킨다냥…고양이도 울리는 '양파' 고양이가 눈을 왜 이렇게 뜨는 걸까요? 꿈뻑꿈뻑∼졸린 건 아닌듯한데요. 바로 양파 때문입니다. 사람도 양파를 자를 때면 눈이 따가워 눈물이 나기 마련인데 고양이라고 다르지 않겠죠? 매운 양파의 공격은 괴로워도 꿋꿋이 집사의 곁을 지키는 고양이. SBS 2022.03.23 09:27
우크라 "러시아군 식량 · 연료 · 탄약 사흘치밖에 안 남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에서 보유한 연료·식량 등 군수 물자가 사흘치에 불과하다는 우크라이나군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현지시간 22일 페이스북에 "가용한 정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작전 중인 러시아 점령군의 탄약, 식량 비축량은 사흘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분량 미만"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23 09:11
백악관, 서재에서 만찬장까지 시민에 최대한 공개 '백악관은 미국 대통령과 그 가족이 살고 일하는 곳이지만, 모든 미국인이 일체감과 소속감을 느끼도록 우리가 희망하는 국민의 집이기도 하다'(백악관 홈페이지의 백악관 소개 글 첫머리) 백악관은 굳이 내부로 안 들어가더라도 쇠 파이프 형태의 철제 담장이 처진 밖에서 건물 자체를 볼 수 있는 개방형 구조입니다. SBS 2022.03.23 09:01
바이든, 유럽 순방 때 대러시아 추가 제재 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24일 유럽 순방 때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백악관이 현지시간 22일 밝혔습니다. SBS 2022.03.23 08:47
[뉴스딱] "푸틴 31세 연하 연인, 스위스로 피신…추방하라" 청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31살 연하의 연인과 자녀들이 스위스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들을 스위스에서 추방해야 한다는 국제 청원이 등장했습니다. SBS 2022.03.23 08:38
WHO "유럽 코로나 재확산, 급격한 방역 조처 해제 탓" 세계보건기구 WHO 유럽사무소장이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몇몇 유럽 국가가 코로나19 제한 조처를 너무 급격히 해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스 클루주 WHO 유럽사무소장은 WHO 유럽사무소가 관할하는 53개 국가 중 18개 국가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23 07:59
젤렌스키 "마리우폴 폐허로 변해"…벨라루스 참전 가능성 우크라이나 남부 도시 마리우폴은 러시아군의 집중 포격으로 잿더미가 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항복하라는 러시아의 최후통첩에도 결사 항전을 벌이고 있는데 벨라루스가 러시아를 돕기 위해 참전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SBS 2022.03.23 07:27
백악관 대변인, 코로나19 재확진…바이든은 음성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현지시간 22일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23일 유럽 순방 동행을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23 0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