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 아킬레스건 파열 에드가와 계약 해지 오늘 대구 관계자에 따르면 구단은 에드가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에드가는 지난 15일 홈에서 열린 부리람 유나이티드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중반 공중볼 경합 중 넘어진 뒤 들것에 실려 나갔습니다. SBS 2022.03.23 18:11
인맥 지명? 실력 지명! '시범경기 홈런 1위' 기록 중인 LG 거포 유망주 송찬의 프로야구 LG 트윈스에 오른손 거포 유망주가 등장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1군 캠프에 합류한 송찬의 선수는 2018년 지명 당시 팀의 단장이던 송구홍의 조카라서 뽑힌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는데요, 현재 자신의 실력으로 시범경기에서 홈런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2022.03.23 18:08
김은중호 vs 신태용호…한국-인니 U-19 대표팀, 29일 친선경기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19세 이하 축구 대표팀과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이 29일 대구에서 맞붙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오후 7시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U-19 대표팀 친선경기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3.23 17:53
KBO 농락하는 키움, 이번엔 이장석 전 대표 최측근 임원 복귀 오늘 KBO에 따르면 키움은 최근 KBO에 임상수 변호사의 비등기 법무이사 등록을 통보했습니다. 임상수 변호사는 과거 이장석 전 대표의 '옥중 경영' 의혹의 중심에 있었던 인물입니다. SBS 2022.03.23 16:11
벤투호 주장 손흥민 "홈팬에게 이란전 승리 선물" 벤투호의 주장 손흥민이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에도 만족하지 않겠다며 이란전 승리를 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이란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종 목표인 월드컵 진출을 이뤘지만, 분위기를 보면 선수들은 아직 만족하지 못하는 분위기"라며 "본선 진출을 확정하지 못한 팀처럼 남은 2연전도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03.23 15:56
박미희 감독, 흥국생명과 작별…최초로 통합우승 이끈 여성 지도자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을 8년 동안 이끌었던 박미희 감독이 팀을 떠납니다. 박 감독은 오늘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흥국생명을 떠나게 됐다. SBS 2022.03.23 14:53
여자 컬링 '팀 킴', 세계선수권 6승…공동 선두 복귀 여자 컬링 '팀 킴'이 이탈리아를 꺾고 세계선수권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팀 킴은 오늘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6차전에서 이탈리아를 7대 4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2.03.23 14:25
MLB닷컴 "류현진 3선발 · 김하성 9번 · 최지만 6번 예상"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한국 선수 3명을 2022년 주전 선수로 꼽았습니다. MLB닷컴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선발 라인업, 마무리 투수를 예상했는데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선발로 지목됐습니다. SBS 2022.03.23 14:13
야구 규칙대로 스트라이크존 정상화…판정 불만도 엄격 제재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2022 프로야구 정규리그의 최대 화두는 예년과는 '달라진' 스트라이크존입니다. KBO 사무국은 오늘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기자단을 대상으로 2022년 스트라이크존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SBS 2022.03.23 13:54
김하성, 시범경기서 3경기 연속 안타…주전 경쟁 우위 미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샌디에이고의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클리블랜드와 경기에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한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3루수와 유격수 사이로 빠지는 좌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SBS 2022.03.23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