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바이든 1조 지원 직전 젤렌스키 연설, 일본선 발끈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의회를 대상으로 한 화상 연설에 진주만 공습을 언급하자 일본 누리꾼들이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6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의회를 대상으로 한 화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를 생각할 때 미국이 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1년 일본의 공격을 받은 하와이 진주만 공습, 그리고 2001년 9·11테러를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3.18 08:51
넷플릭스, 한집 안 살면서 계정 공유 땐 추가 요금 예고 밤사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넷플릭스 계정을 공유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넷플릭스가 같이 살지 않는 가족이나 친구와 계정을 공유하면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로 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SBS 2022.03.18 08:38
美 13살 소년, 픽업트럭 불법운전하다가 9명 사망 충돌사고 내 미국 텍사스주에서 대학 골프팀을 태운 승합차와 픽업트럭이 정면충돌해 9명이 사망한 가운데 사고를 낸 픽업트럭 운전자가 13살 소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22.03.18 08:01
美, 확진 줄어드는데 일부 지역 하수에선 코로나바이러스 증가 미국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크게 수그러들었으나 일부 지역의 생활하수 속 코로나바이러스 양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간 뉴욕타임스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18 08:00
'어린이' 써놓은 극장도 폭격했다 "민간인 수백 명 사망"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어린이와 민간인이 대피해 있던 마리우폴의 극장을 폭격해 수백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휴전 협상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SBS 2022.03.18 07:53
"푸틴은 살인 독재자" 바이든, 시진핑에 직접 경고 예고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연일 강경 발언을 내놓고 있습니다. 어제 푸틴을 '전범'이라 부른 데 이어 오늘은 '깡패'라고 칭하며 비판했습니다. SBS 2022.03.18 07:46
작년 미국 집값, 연봉보다 더 올랐다…"캘리포니아는 3배 차이" 지난해 미국인들이 근로소득보다 집값 상승으로 더 많은 돈을 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최대 부동산 정보업체 질로우그룹이 산출한 평균적인 미국 주택 가격은 2021년 한 해 동안 19.6% 급등해 32만 1천634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억 9천만 원이 됐습니다. SBS 2022.03.18 06:45
바이든 "살인 독재자 · 폭력배" 연일 푸틴 비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연일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6일 푸틴 대통령을 '전범'이라고 처음 규정한 데 이어 17일엔 '살인 독재자', '폭력배'라고 공개적으로 칭하며 발언 수위를 높였습니다. SBS 2022.03.18 06:43
미 하원, 러시아 최혜국 지위 박탈 법안 압도적 가결 미국 하원은 현지시간으로 17일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해 무역관계에서 최혜국 대우 지위를 박탈하는 법안을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처리했습니다. 하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침공을 도운 벨라루스에 대해 최혜국 지위를 박탈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424표, 반대 8표로 통과시켰습니다. SBS 2022.03.18 06:39
디즈니 전 · 현직 직원 4명, 아동 성범죄 혐의로 체포 미국 플로리다주 경찰은 6일간 위장 수사를 벌여 아동 성범죄 혐의 등으로 108명을 체포했는데, 연행된 범죄자 중에 디즈니 직원 4명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18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