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버티면 우크라 승리" 전 미군 사령관의 전망 이유는? 1. 우크라이나에 침공한 러시아군은 군대라기보다는 인명을 살상하는 폭력 집단에 더 가깝습니다. 군사작전이라고 할 것도 없이, 집단 거주 지역에 포격과 공습을 하는 방식으로 민간인들을 무차별 살상하고 있습니다. SBS 2022.03.17 07:54
"매일 9·11 같은 악몽" 젤렌스키 호소 뒤 바이든 나섰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서 화상 연설로 매일 9·11 같은 악몽을 겪고 있다며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우리 돈 1조 원 규모의 무기와 장비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17 07:37
15개 항 평화안 논의…푸틴, 우크라 중립국화 뜻 내비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4차 협상에서 15개 항의 평화안을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협상 중에도 민간인에 대한 러시아군의 폭격은 이어졌습니다. 유수환 기자입니다. SBS 2022.03.17 07:30
후쿠시마 강진, 도쿄도 흔들렸다…'원전 냉각' 한때 정지 일본에서 어젯밤 강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후쿠시마원전의 냉각 기능이 잠시 멈추기도 했습니다. SBS 2022.03.17 07:14
3년여 만에 금리 올린 연준, '6차례 추가 인상' 예고했다 미국이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기로 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하기 때문인데, 올해 6차례 정도 더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03.17 07:08
"매일 '진주만, 9·11' 같다" 호소에 바이든이 밝힌 계획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 의회에서 화상 연설을 갖고 매일 9·11 같은 악몽을 겪고 있다며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우리 돈 1조 원 규모의 무기와 장비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17 06:16
후쿠시마 규모 7.3 강진…원전 냉각 기능 한때 정지 어젯밤 일본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해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에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수도 도쿄에서도 건물이 흔들릴 정도의 강진으로 후쿠시마 원전의 냉각기능이 한때 멈추기도 했습니다. SBS 2022.03.17 06:10
우크라 "러시아군, 민간인 대피 행렬까지 공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1일째인 16일에도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민간인의 인명피해가 이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올렉산드르 스타루흐 자포리자 주지사는 이날 러시아군에 포위된 마리우폴을 탈출해 자포리자로 오던 민간인 행렬이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17 05:38
교황 · 러시아정교회 수장 통화…"빨리 평화 도달해야" 프란치스코 교황과 러시아 정교회 수장인 키릴 총대주교가 16일 영상 통화를 하고 3주 넘게 지속하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습니다. SBS 2022.03.17 05:24
뉴욕유가, 러-우크라 휴전 기대 속에 하락 뉴욕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휴전 기대와 미국의 원유재고 깜짝 증가 소식에 하락했습니다. 1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 하락한 배럴당 95.0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2.03.17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