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26년간 납치된 아들 찾다 세상 떠난 중국 엄마…5년 뒤 드러난 사실 "양 아주머니, 편히 가세요." 지난 2017년 1월 23일 중국 광둥성 후이저우에 사는 쉬젠펑은 중국 인터넷 메시저인 위챗에 올라온 부고 소식에 가장 먼저 조의를 남겼습니다. SBS 2022.03.15 18:23
[Pick] 이탈리아로 탈출한 우크라 남매…뜨거운 환영 속 첫 등교 전쟁을 피해 이탈리아로 건너간 우크라이나 남매가 전교생의 뜨거운 환영 속에 무사히 첫 등교를 마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4일 미국 뉴스위크 등 외신들은 러시아의 침공을 피해 고국을 떠난 우크라이나 남매가 이탈리아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15 18:18
북극 해저에 큰 지형 변화 생겨…'빌딩 단지' 크기 싱크홀 발견 미국 연구진이 북극 해저에서 수중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9년 사이에 형성된 빌딩 단지만한 거대 싱크홀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15 17:29
뉴욕 또 증오범죄…귀갓길 아시아 여성에 90초 간 130번 구타 미국 뉴욕에서 한 아시아 여성이 불과 1분 30초 동안 130번 넘게 구타를 당하는 인종차별 범죄가 발생했다고 CNN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저녁 뉴욕주 용커스에서 자택으로 귀가하던 60대 아시아 여성은 자신의 아파트 앞에 서 있던 40대 남성 용의자 타멜 에스코를 지나치던 중 인종차별 욕설을 들었습니다. SBS 2022.03.15 17:28
[영상] 러시아 생방송 뉴스 중 난입해 "전쟁 반대!" 외친 여성의 정체는? 러시아 국영 채널1 TV 뉴스 생방송 도중 한 여성이 난입해 시위를 벌였습니다. 지난 14일 오후 9시 31분쯤 러시아 국영 채널1 TV 뉴스 생방송 도중 한 여성이 앵커 뒤편에서 나타나 반전 메시지를 적은 종이를 들어 보이며 "전쟁 반대! 전쟁을 멈춰라!"라고 소리쳤습니다. SBS 2022.03.15 16:10
[Pick] "늘 '하나의 중국' 지지" 빅토르 안 사과에도…등 돌린 중국 "타이완 표기는 오류다. 우리 가족은 시종일관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 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 코치 빅토르 안의 사과에도 중국인들이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SBS 2022.03.15 14:52
[취재파일] 러시아는 왜 전쟁을 내도 유엔 상임이사국일까 A라는 학교에 학생회가 있습니다. 이 학생회는 15명의 임원으로 구성되는데, 이들 가운데 특히 5명이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바로 '거부권'입니다. SBS 2022.03.15 14:21
[Pick] '선전시 봉쇄' 임박하자 주민들이 가장 먼저 챙긴 것은? 선전시민들이 도시 봉쇄를 앞두고 '음식'과 '컴퓨터'를 사수하기 위해 움직였기 때문인데요. 현지 시간 13일 선전시 방역당국은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1주일 동안 도시 전체를 봉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3.15 13:45
[월드리포트] 주차된 차에서 화재…불길 속에서 운전자 구한 보안관 차 안에서 정신을 잃은 운전자를 보안관 한 명이 끌어내려하고, 차 밑에선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상가 일대를 순찰하던 워싱턴주 보안관 베니테즈는 주차장에서 불길에 휩싸인 SUV 차량을 발견하고는 곧바로 달려갔습니다. SBS 2022.03.15 12:49
북극 해저에 큰 지형변화 생겨…'빌딩 단지' 크기 싱크홀 발견 미국 연구진이 북극 해저에서 수중 영구동토층이 녹으면서 9년 사이에 형성된 빌딩 단지만한 거대 싱크홀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미국 CNN 방송이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15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