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무기 우려…서방 "러, 고전하자 사용 땅고르기" 주장 우크라이나에서 대량살상무기인 생화학무기가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논란이 번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개발설을 주장하지만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가 거짓정보를 뿌려 향후 사용을 위해 정지작업을 하고 있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SBS 2022.03.11 13:46
전기충격 절도 들키자 최루액 분사…베트남 개도둑 '엽기 범행' 베트남에서 '개도둑' 일당 2명이 전기 충격기를 동원한 범행에 실패하자 주인에게 최루액을 뿌리며 달아나 현지 공안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2.03.11 12:48
[월드리포트] 봄 축제 3년째 취소…日 관광계, 코로나에 '울상' 일본 수도권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가나가와현 가마쿠라 시. 겨울 추위가 물러가면서 중심지인 상점가에는 봄 정취를 느끼기 위해 나온 나들이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SBS 2022.03.11 12:43
태국 취업사기 주의보…"캄보디아서 피 뽑히고 장기적출 당할 뻔" 11일 일간 방콕포스트와 카오솟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남성 1명 및 여성 7명 등 총 8명의 태국인이 캄보디아에서 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들은 캄보디아에서 일하게 해준다는 말에 속아 국경을 넘었다가 범죄조직에 의해 콜센터 사기 등에 강제로 동원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3.11 12:09
[Pick] 코로나 경증이어도 '뇌 구조' 변한다…"기억·후각 기능 저하" 코로나19를 가볍게 앓더라도 기억과 후각에 관련된 뇌 부위에 구조적인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영국 옥스퍼드대 그웨넬 더우드 교수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경증 코로나19에도 후각과 인지 관련 뇌 영역에서 조직 손상과 크기 감소가 있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3.11 11:55
러, 북부 체르니우 포위 · 폭격…수십 명 사망 · 민간 피해 심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인구 30만의 북부 도시 체르니우를 며칠째 포위하고 폭격을 가해 수십 명이 숨지는 등 민간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2.03.11 10:06
"기반시설 등 파괴로 피해 규모 122조 넘어" 2주 넘게 이어진 러시아군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의 물적 피해 규모가 지금까지 1천억 달러, 우리 돈 약 122조8천억 원이 넘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11 09:50
"전쟁 치르는 러시아 경제 올해 최소 15% 역성장" 러시아 경제가 서방제재의 여파로 올해 15% 역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금융협회, IFF는 2022년 러시아의 지난해 대비 GDP… SBS 2022.03.11 09:48
파리 도심을 습격한 양 떼 2,000마리…어떻게 된 일? 수많은 양과 가축들이 프랑스 파리의 도로를 행진합니다. 한적한 시골에서나 볼 법한 풍경이 세계적인 관광 도시 한복판에서 펼쳐진 건데요. 사실은 국제농업박람회를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SBS 2022.03.11 09:47
끊기지 않는 나팔 소리…'하늘이 내린 폐활량' 대가들 여러분은 숨을 안 쉬고 얼마 동안 버틸 수 있으세요? 이 사람들은 호흡의 한계를 극복하는 재미로 사는가 봅니다. 놀라운 능력자들을 만나보시죠. 나팔인가요? 한 남성이 사람들을 모아놓고 연주 실력을 뽐냅니다. SBS 2022.03.11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