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은 李, 영남은 尹…여전한 지역 구도에 몰표 현상 영호남 지역에서 특정 후보에 몰표를 주는 동서 지역 구도가 20대 대선에서도 재확인됐습니다. 오늘 오전 1시 현재 개표율 62.91%를 기록한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호남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영남에서 각각 싹쓸이에 가까운 득표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SBS 2022.03.10 01:57
국민의힘 최재형 48%…서울 종로 재보궐선거 당선 유력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오전 1시 31분 현재 개표가 53.56% 진행된 상황에서 최 후보는 48.34%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2022.03.10 01:42
이재명 · 윤석열 초접전…역대 최소 득표 차 기록 세우나 20대 대선 개표가 60% 이상 진행됐지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초접전을 이어가면서 역대 최소 격차 기록을 깰지 주목됩니다. SBS 2022.03.10 01:29
피 말리는 접전…李 앞서다 尹 역전하자 '탄식 · 환호' 교차 이에 따라 각 당 상황실을 지키는 여야 인사들도 개표 방송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초조한 모습입니다. 어제 오후 8시 10분쯤 시작된 개표는 초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우위로 출발했습니다. SBS 2022.03.10 01:27
개표율 60%, 윤석열 48.52% 이재명 48.01%…초접전 계속 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의 개표율이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2.03.10 01:09
심상정 "저조한 성적표 아쉬워…정의당 다시 뛰겠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오늘 제20대 대선 개표 결과와 관련해 "저조한 성적표가 솔직히 아쉽지만, 저와 정의당에 대한 국민의 평가인만큼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3.10 01:07
청주상당 정우택 55% · 경기 안성 김학용 54%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0시 7분 현재 개표가 23.07% 진행된 상황에서 정 후보는 55.17%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2022.03.10 01:06
[현장] 심상정 "이미 각오했다, 저조한 성적 겸허히 수용"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50%를 넘은 상황에서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의 개표 상황실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저조한 성적표가 아쉽지만 저와 정의당에 대한 국민의 평가인 만큼 겸허히 받들겠다"면서 "이미 각오를 하고 시작한 선거였다, 지지율이나 유불리에 연연하지 않고 대한민국 나가야 할 길, 그리고 정의당의 역할에 대해서 소신과 책임을 갖고 말씀드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3.10 01:03
개표율 51%서 윤석열 48.31%, 이재명 48.28%…처음 뒤집혀 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의 개표율이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격차가 좁혀지면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2.03.10 00:41
[영상] 개표율 51%, 윤석열 · 이재명 처음으로 뒤집혔다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의 개표율이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격차가 좁혀지면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2.03.10 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