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한국은 비우호국가"…각종 제재 이어질 듯 지금부터는 우크라이나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러시아가 우리나라를 비롯해 러시아에 대한 제재 참여한 국가들을 비우호국가로 지정했습니다. 앞으로 러시아 측의 각종 제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22.03.08 07:34
국제유가 한때 130달러 돌파…2008년 이후 최고치 경신 국제유가가 한때 13년 만에 최고치인 배럴당 130달러를 돌파하는 급등세를 보였으나 이후 오름폭을 축소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72달러 상승한 배럴당 119.4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2.03.08 06:47
미국,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 추진…유럽은 '머뭇'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의 금수 조치를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돈줄을 죌 수 있는 초강력 제재 카드까지 들여다보고 있는 건데, 러시아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유럽은 선뜻 호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22.03.08 06:24
러, '가짜 뉴스' 유포자에 첫 벌금형…반전 시위 참가한 미국인 구류 러시아가 강화된 언론 통제법을 시행한 후 처음으로 '가짜 뉴스' 관련 벌금형 사례가 나왔다고 dpa 통신이 현지시간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08 06:03
[속보] "러, 8일 오전부터 민간인 대피 통로 개설" "러, 8일 오전부터 민간인 대피 통로 개설" SBS 2022.03.08 05:56
"미, 동유럽에 패트리엇·사드 등 방공시스템 배치 검토" 미국이 동유럽의 동맹국에 패트리엇미사일시스템이나 사드 시스템과 같은 방공시스템을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CNN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08 05:55
한미 등 11개국, 北 미사일 '안보리 침묵' 비판…北에 대화 촉구 11개국 유엔대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에 관한 안보리 비공개회의를 마친 뒤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이 불안정 행위를 늘리는 가운데 안보리는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2.03.08 04:55
"EU 회원국, 우크라·조지아·몰도바 가입 신청 검토 개시 합의" 유럽연합, EU 회원국 대사들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우크라이나, 조지아, 몰도바가 제출한 EU 가입 신청에 대한 검토 절차를 시작하는 데 합의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SBS 2022.03.08 04:24
수도 키이우 외곽 이르핀서 주민 2천 명 '필사 탈출'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 외곽도시 이르핀 주민 2천 명이 목숨을 건 필사의 탈출에 성공했다고 로이터·AFP 통신이 현지시간으로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22.03.08 04:23
유럽, 대러 에너지 제재 놓고 미국과 온도차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한 제재에서 러시아 에너지를 제외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AP,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SBS 2022.03.08 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