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러시아 원유 금수 추진…기름값 사상 최고가 가나 미국이 러시아의 석유 수출 통로를 틀어막겠다며 추가 제재를 예고했지만, 유럽은 여기에는 선뜻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유럽 나라들은 러시아에서 들여오는 석유 양이 꽤 많기 때문인데, 그러자 미국은 혼자서라도 제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2.03.08 20:49
어린아이의 1200km 나 홀로 피란길…외국인 참전 급증 전쟁이 길어지면서 우크라이나에서는 가족과 떨어져 혼자 먼 길을 떠나야 하는 어린이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평화를 깨뜨린 러시아군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다른 나라에서도 스스로 전쟁에 참여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SBS 2022.03.08 20:45
포격 · 지뢰 위협 속 민간인 대피…"피란민에게 꽃을" 러시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오늘로 13일째입니다. 교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두 나라는 세 번째 회담을 열고, 민간인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SBS 2022.03.08 20:43
푸틴이 전 세계 반도체 업계에 던진 '시한폭탄' / 오목교 전자상가 EP.80 러시아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의 네온을 비릇한 반도체용 고순도 희귀 가스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고순도의 네온가스는 반도체 제조 공정의 다수를 차지하는 DUV 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원자재로, 전 세계 수출량의 70%를 우크라이나산이 점유하고 있'었'습니다. SBS 2022.03.08 19:55
"영국, 도버해협 건너오려던 우크라 피란민 절반 퇴짜" 영국이 프랑스 칼레에서 도버해협을 건너 자국으로 오려던 우크라이나 피란민 가운데 약 절반에 퇴짜를 놓았다고 BBC가 보도했습니다. 도버해협을 사이에 두고 영국과 마주 보고 있는 프랑스 칼레 당국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피란민 589명이 칼레에 도착했는데, 이들 중 48.5%인 286명을 영국 당국이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08 18:29
러 "키이우 등 5개 도시서 인도적 통로 개방"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5개 도시에서 민간인이 대피할 수 있도록 인도적 통로를 개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인도적 통로가 … SBS 2022.03.08 18:28
가정집 베란다에 '악어'…中 이색 반려동물 키우기 열풍 최근 중국에서는 악어나 거위, 뱀 같은 이색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악어 키우는 중국인'입니다. SBS 2022.03.08 17:32
인형 하나 들고 '엉엉' 울며 홀로 피난 떠난 우크라 소년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난민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한 소년이 엉엉 울면서 홀로 피난을 가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2.03.08 17:26
[D리포트] 우크라이나 피란 고통 함께 나누는 반려동물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전쟁의 고통을 겪고 있는데요, 반려동물들도 고통받긴 마찬가집니다. 사람 몸 가누기도 어려운 피… SBS 2022.03.08 17:25
"하르키우 인근 전투서 러 장성급 지휘관 전사" 러시아의 장성급 군부 지도자가 최근 전투 중 사망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소장급인 러시아 41군 수석 부사령관 비탈리 게라시모프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인근에서 벌어진 전투 중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3.08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