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메릴랜드 주지사 한국계 딸, 지역 검사장 출사표 메릴랜드주에 따르면 스털링은 지난 2일 주내 세인트매리스 카운티의 검사장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폭력 범죄, 부패, 마약 거래, 음주운전, 가정 폭력, 성범죄자 퇴치 노력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SBS 2022.03.04 08:00
서방이 정조준한 '올리가르히'란…푸틴과 결탁한 신흥부호 "우리는 당신의 요트와 호화 아파트, 개인 전용기를 찾아내 압류하겠다. 당신이 부정한 방법으로 얻은 이익을 가지러 가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일 국정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시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후원 세력이란 평가를 받는 러시아 재벌의 부정행위에 대한 강력한 수사 의지를 밝혔습니다. SBS 2022.03.04 07:58
뉴욕 돌아다니며 아시아계 여성만 폭행…증오범죄 기소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를 활보하면서 아시아 여성만 골라 폭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사건 발생 사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경찰이 맨해튼에 거주하는 28살 스티븐 자이욘스를 폭행과 증오범죄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3.04 07:54
'푸틴 옥죄기' 러 재벌들 제재…유엔 "핵무기 위협 고조" 러시아를 압박하기 위한 미국의 제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고했던 대로 미국이 러시아 신흥 재벌들에 대한 무더기 추가 제재에 나섰습니다. 백악관은 혹독한 추가 제재가 더 있을 것이라는 경고도 내놨습니다. SBS 2022.03.04 07:51
"인도주의 통로 개설, 주변은 휴전" 러시아-우크라 합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협상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2차 협상에서는 우크라이나에 있는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를 개설하고, 통로 주변에서는 일시 휴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BS 2022.03.04 07:48
러시아, 우크라 남부 요충지 점령…'원전' 장악까지 시도 러시아군이 민간인 사상자를 내가며 우크라이나의 전략적 요충지인 남부 항구도시들을 포위하고 장악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최대 규모의 원전 장악도 시도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2.03.04 07:41
"인도주의 통로 개설 · 대피 시 주변 지역 일시 휴전" 합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협상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2차 협상에선 우크라이나 지역 내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를 개설하고 통로 주변에 대해선 일시 휴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SBS 2022.03.04 06:23
美, 대러 추가 제재…크렘린 대변인·친푸틴 재벌 '직격'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러시아의 억만장자 재벌과 크렘린궁 대변인 등을 제재 대상에 올리는 추가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SBS 2022.03.04 05:43
14년 만에 최고치 찍은 WTI, 이란 합의 기대감에 2.6%↓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치솟던 국제유가가 이란 핵합의 복원 기대감에 상당폭 진정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2.6% 떨어진 107.6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22.03.04 05:42
푸틴, 우크라 작전 전사자에 7천여만 원 보상금 지급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작전에서 숨진 러시아 군인 유족들에게 전사자 1인당 한화 7천만 원 이상의 보상금을 지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04 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