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안, '가치 연대'로 단일화…대선 후 합당도 합의 국민의힘 윤석열·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사전 투표 전날인 오늘 정치적 가치 연대를 목표로 야권 단일화를 이룬 뒤 대선 후 합당하기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3.03 07:25
"대통령 돼도 책임, 동의?" "반장 선거냐" 대장동 난타전 어젯밤에 열렸던 마지막 법정 TV 토론 소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 토론에서도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는 대장동 의혹을 두고 맞붙었습니다. 이번에도 의혹의 핵심은 서로 상대방이라고 주장했는데, 특검 도입과 관련해서는 고성도 오갔습니다. SBS 2022.03.03 07:22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잠정 합의…오늘 오전 기자회견 대통령 선거가 이제 6일 남았습니다. 오늘부터는 여론조사 결과 발표가 금지되면서 이제 깜깜이 기간이 시작되고, 내일부터는 사전투표가 시작됩니다. SBS 2022.03.03 07:10
윤-안, 오전 8시 단일화 공동 기자회견…안, 후보직 사퇴할 듯 국민의힘 윤석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하고 야권 후보 단일화를 선언합니다. 국민의당은 공지를 통해 오전 8시 국회 소통관에서 두 후보가 공동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3.03 07:08
대선 6일 전 오늘부터 새 여론조사 결과 발표 금지 오늘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하는 것이 금지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9일 치러지는 대선 6일 전인 오늘부터 선거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공표와 인용을 할 수 없습니다. SBS 2022.03.03 05:37
윤석열·안철수, 새벽 전격 회동…'조건 없는 단일화' 합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의 단일화가 잠정 타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후보는 어젯밤 강남 모처에서 만나 새벽까지 회동을 가졌다고 야권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SBS 2022.03.03 03:25
대선 전 마지막 TV토론…복지 재원·대장동 의혹 공방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앞둔 어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마지막 법정 TV 토론이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복지 정책과 재원 조달 방안, 인구절벽 대응 방안 등을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SBS 2022.03.03 02:13
"선순환 어려운 증세" vs "증세 없는 복지 허구" 복지 정책의 재원 마련을 두고도 여야 후보들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모두 증세는 없다고 밝혔는데,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2.03.03 01:02
"민주당 권력형 성범죄 사과"…'여가부 폐지 공약' 논쟁 이번 토론에선 성평등, 젠더 문제도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의 권력형 성범죄 사건에 대해 거듭 사과했고, 윤석열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대해서는 다른 후보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SBS 2022.03.03 00:56
마지막 TV토론도 '대장동 의혹'…특검 여부 놓곤 고성도 마지막 토론에서도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는 대장동 의혹을 두고 맞붙었습니다. 이번에도 의혹의 핵심은 서로 상대방이라고 주장했는데, 특검 도입과 관련해선 고성도 오갔습니다. SBS 2022.03.03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