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탱크에 그려진 의문의 'Z' 마크…무슨 뜻일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러시아 탱크와 군용 차량 등에 의문의 'Z' 부호가 새겨진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이 2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21 10:40
"합의한 대로 다리 자른다"…호주서 엽기 살인사건 발생 호주에서 30대 남성이 60대 남성의 다리를 합의 하에 절단, 숨지게 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BBC방송·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9일 호주 북동부 퀸스랜드주 북부 이니스페일 지역 공원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2.02.21 10:39
EU집행위원장 "우크라 침공 시 국제 금융시장서 러 차단" 경고 유럽연합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 러시아는 원칙적으로 국제 금융 시장에서 차단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2.02.21 10:39
[사실은] 전운 감도는 우크라이나…혼란 부추기는 가짜뉴스 우크라이나에 전운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냉전 종식 30년, 유럽은 희미해졌던 전쟁의 기억을 상기하며 동요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쟁은 눈 앞에서만 벌어지지 않습니다. SBS 2022.02.21 10:30
프랑스 "마크롱, 미 · 러 정상회담 제안…양측 원칙적 수락" 프랑스 대통령궁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미·러 정상회담 개최를 제안했고 양자 모두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21 10:23
자전거 대회에 나타난 '불청객'…길 막고 선수들 공격 한창 중국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사이 미국에서는 자전거 대회가 열렸는데요. 뜻밖의 '불청객'이 나타나 사고가 있었다고 하네요. 자전거 선수들이 탁 트인 풍경 속을 줄 지어 누비고 있습니다. SBS 2022.02.21 09:55
[영상] 난동 부리는 취객 '번쩍' 들어 쫓아낸 '아쿠아맨' 이번엔 미국 뉴욕으로 가보시죠. 호텔 안에 있는 술집인데요. 만취한 한 남성이 직원에게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보안 요원들도 말리느라 꽤 애를 먹는 모습인데요. SBS 2022.02.21 09:52
포르쉐 · 벤틀리 등 고급차 4천 대 실은 화물선 화재 요즘은 반도체 부족 사태 때문에 차량 출고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이런 날벼락까지 발생했다고 하네요? 망망대해 위에 떠있는 화물선에서 거대한 연기 기둥이 치솟습니다. SBS 2022.02.21 09:50
크레디트 스위스 비밀고객 3만여 명 드러나…독재자 · 전범 포함 스위스 대형은행 크레디트 스위스에 비밀계좌가 있는 '비밀고객'의 명단이 대거 드러났다고 영국 가디언과 뉴욕타임스, AFP·dpa 통신 등 해외언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21 09:36
컴퓨터가 지목한 큐어넌 배후 'Q'의 정체…軍 수뇌부 아니었다 지하에 숨어있던 음모론자들을 미국 현실정치를 흔드는 거대 집단으로 결집한 큐어넌의 창시자 '큐'의 정체가 당초 알려진 것처럼 미군 수뇌부나 정부 고위관계자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2.02.21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