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해변 북적이는 인파 눈앞에 헬기 '풍덩' 해수욕 인파로 북적이던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한 해변에 헬리콥터가 바다로 추락했다고 AP·AFP 통신이 현지시간 19일 보도했습니다. 관련 영상을 보면 이날 오후 인기 관광지인 마이애미 비치에서는 일광욕을 즐기는 인파로 북적였고 바다로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SBS 2022.02.20 14:46
'악전고투' 봅슬레이 원윤종 "성적으로 응답 못해 죄송"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끝내 '노메달'로 마친 한국 남자 봅슬레이 간판 파일럿 원윤종은 " 계속 극복하려고 노력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돌아봤습니다. SBS 2022.02.20 14:14
대한체육회, 쇼트트랙 오심 CAS에 제소 않기로 결정 대한체육회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에서 벌어진 오심 논란과 관련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에 제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20 13:43
공포에 떠는 우크라 피란길…"행선지 모른 채 기차로, 버스로"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친러시아 반군이 정부군 공격설을 퍼트리며 대피령을 내리자 주민들은 한치 앞을 모르는 채 국경 넘어 피란길에 올랐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19일 반군이 통제하는 분쟁 지역인 동부 돈바스 주민이 갈수록 혼란과 공포에 휩싸였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SBS 2022.02.20 13:35
아프간 검문소서 민간인 잇단 피살…탈레반, 공포 조장 탈레반이 재집권한 뒤 아프가니스탄 전역의 검문소에서 잇달아 민간인들이 사살됐고, 이는 대중에게 공포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20일 톨로뉴스와 dpa통신에 따르면 전날 칸다하르시에서 탈레반 대원이 검문에 제대로 응하지 않은 릭샤에 총격을 가해 여성 1명이 숨지고, 다른 2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2.02.20 13:34
긴장 높이는 러시아…우크라 코앞 군사훈련 · 미사일은 발사 태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공격 계획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와 벨라루스 지역의 양국 군대는 끊임없이 침공 가능성을 시사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2.02.20 13:27
서방 vs 러 팽팽한 대치…제재 경고장에도 푸틴은 핵훈련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격화하면서 전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 상황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독일 뮌헨안보회의에서는 미국과 유럽 주요국 지도자들이 러시아를 향해 강력한 제재 경고를 쏟아낸 반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략핵무기 훈련을 참관하며 힘을 과시했습니다. SBS 2022.02.20 11:14
우크라 대통령, 서방 면전에 버럭…"뒤늦은 제재는 필요없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9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에 대한 서방의 대응이 부족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제재를 촉구했습니다. SBS 2022.02.20 11:12
"3조 6천억 원 쓴다"던 베이징올림픽, 실제 비용은 얼마? 중국이 저비용 대회로 치르겠다고 공언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실제로는 당초 계획보다 5배 이상의 비용이 들어갔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간 1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20 11:11
백악관 "러, 언제든 공격 가능"…바이든 NSC 소집 미국 백악관은 19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언제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늘를 소집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20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