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 접경서 병력 일부 철수"…추가 발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 군사훈련을 마친 후 병력과 군사장비들을 추가로 귀환시키고 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서부군관구 소속 전차부대의 병력과 장비를 실은 또 다른 군용열차들이 예정된 훈련을 마치고 니즈니노브고로드 지역의 영구기지로 돌아왔다"고 밝혔다고 AFP,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18 17:33
[Pick] 실종 신고된 6세 아이, 3년 만에 '계단 밑'에서 발견됐다 현지 시간 17일 CNN, 로이터 등 현지 언론은 2019년 뉴욕에서 실종 신고된 아동 페이즐리 슐티스가 양육권 없는 친부모 킴벌리 쿠퍼의 집 내부 계단 밑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18 15:35
우크라이나 전쟁 '뇌관'된 돈바스…8년째 포성 이어져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반군 점령 지역 루간스크의 한 유치원 벽에 17일 떨어진 포탄을 놓고 우크라이나 정부 측과 반군 측이 누가 먼저 공격했는지를 두고 입씨름을 벌이고 있습니다. SBS 2022.02.18 14:52
'고임금' 미끼 속아 장기 적출 · 실종…中, 캄보디아 취업 주의보 중국인들이 캄보디아에서 납치돼 장기를 적출당하거나 실종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중국 당국이 캄보디아 취업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18일 관찰자망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캄보디아 인터넷 사기 조직에 납치돼 감금 상태에서 피를 뽑힌 중국 남성 리 모 씨가 탈출해 현지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SBS 2022.02.18 14:48
우크라 친러 반군, 이틀째 "정부군이 포격했다" 주장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반군은 오늘 정부군이 동부 도네츠크 지역을 또 포격했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매체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돈바스 지역 분리주의자들이 선포한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측은 정부군이 현지 시간으로 이날 아침 5시 30분쯤 도네츠크의 한 마을을 겨냥해 포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2.02.18 14:01
2평짜리 런던 원룸, 평당 4천만 원에 매물로 영국 런던에서 2평짜리 초소형 원룸이 5만 파운드에 매물로 나왔다고 17일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런던 동부 로어 클랩턴에 있는 이 원룸은 7㎡ 규모로 최근 보수공사를 했습니다. SBS 2022.02.18 13:58
우크라 친러 반군, 이틀째 "정부군이 포격했다" 주장 우크라이나 친러시아 반군은 오늘 정부군이 동부 도네츠크 지역을 또 포격했다고 주장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러시아 매체를 인용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돈바스 지역 분리주의자들이 선포한 자칭 도네츠크인민공화국 측은 정부군이 현지 시간으로 이날 아침 5시 30분쯤 도네츠크의 한 마을을 겨냥해 포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2.02.18 13:39
아프간서도 우물에 빠진 아이 구조 며칠째 총력전…생존은 확인 아프가니스탄에서 어린이가 깊은 우물에 빠져 당국이 며칠째 대규모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아마통신 등 현지 언론과 외신이 1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18 12:26
절벽에서 꼬박 하룻밤 매달렸다…그가 혼자서 버틴 방법 태국에서 절벽을 내려오다 지상 30m 부근에서 오도 가도 못하게 되자 입고 있던 셔츠를 덩굴에 묶은 채 하룻밤을 버틴 남성의 이야기가 화제입니다. SBS 2022.02.18 12:19
"두뇌 처리 속도 서른부터 예순까지 거의 일정" 나이가 들수록 두뇌의 기능도 느려진다는 통설과 달리 실제로는 처리 속도가 60세까지 거의 일정하게 유지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17일 영국 일간 가디언,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연구진은 10∼18세 118만5천여 명을 대상으로 했던 기존 하버드대 실험을 다시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학술지 '네이처 인간 행동'에 발표했습니다. SBS 2022.02.18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