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바스 친러 분리주의 정부, 주민들 러시아로 긴급 대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의 분리주의 정부가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공격 위험을 이유로 관내 주민들을 러시아로 대피시키기로 했다고 현지시간 18일 밝혔습니다. SBS 2022.02.18 23:14
네덜란드, 우크라이나에 군사 장비 지원 계획 보프커 훅스트라 네덜란드 외무부 장관은 "우리는 계속해서 외교적 해결책을 지향한다"면서 "그러나 동시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공격 가능성에 맞서 자국을 방어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18 22:50
'서방 추정' 우크라 접경 러시아 병력 계속 늘어 보도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 접경지에 배치된 러시아군이 13만∼1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 병력 규모가 19만 명에 이른다는 추정까지 나왔습니다. SBS 2022.02.18 22:48
일본 신규 확진 8만 7천여 명…7일째 감소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일 연속 감소했습니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18일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7시 20분 현재 8만7천723명입니다. SBS 2022.02.18 22:44
지금 우크라이나 키예프 거리는? …"동부 지역은 군사 훈련 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전운이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영국 등 외국인들이 모두 우크라이나를 떠나고 있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거주하고 있는 현지인으로부터 오늘 우크라이나 분위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2.02.18 21:32
전 우크라 주재 미국대사가 본 미국과 러시아의 속내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아직은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미국이 러시아를 향한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는데, 그럼 이 사태를 바라보는 바이든과 푸틴 두 정상의 속내는 무엇일지, 저희가 우크라이나 주재 전직 미국대사에게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2.02.18 21:08
정부군-반군 교전 속 "수일 내 공격" 긴장…우크라 상황 우크라이나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병력을 철수하고 있다는 러시아의 주장에도 미국은 여전히 경계심을 풀지 않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며칠 안에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2.02.18 21:06
비디오머그, 폴란드-우크라이나 국경 도착…지금 상황은? SBS 비디오머그 임상범 기자가 우크라이나 상황을 취재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입국이 어려운 상황이라, 일단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국경에 인접해 있는 한 작은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SBS 2022.02.18 21:00
IAEA 조사단, 오염수 해양 방출 "승인 · 반대 안 해…결정은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계획의 안전성을 검증 중인 국제원자력기구, IAEA 조사단은 자신들이 방출을 반대하거나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18 19:35
中, 블링컨 "러, 우크라 공격 준비" 발언에 '전쟁 연막탄' 비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17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러시아가 며칠 안에 우크라이나 공격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미 정보당국의 판단을 소개한 것을 두고 중국 정부는 '전쟁 연막탄'이라며 비난했습니다. SBS 2022.02.18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