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일본, IAEA 후쿠시마 조사에 전면적 협조해야" 중국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류 계획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안전성 검증에 포괄적으로 협력할 것을 일본 정부에 주문했습니다. SBS 2022.02.15 18:17
러 국방부 "일부 병력, 우크라 인근 훈련 마치고 복귀 시작" 우크라이나 접경지대에 배치됐던 러시아군 병력 일부가 복귀를 시작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 SBS 2022.02.15 17:30
중국, G7 대러 경제제재에 '반대'…"분열 · 대치 심화" 중국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즉각 대대적인 경제제재를 도입하겠다는 주요 7개국 방침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국제 관계에서 독자 제재나 제재 위협을 일삼는 것에 대해 일관되게 반대해 왔다"며 "현 상황에서 독자 제재는 분열과 대치를 심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2.02.15 17:18
영국 "러시아, 당장이라도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 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장관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크고, 침공 시 러시아군이 수도 키예프까지 빠르게 덮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SBS 2022.02.15 16:56
우크라 전운 속 폴란드에 미군 F-15 전투기 추가 파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우려가 고조되면서 미국 등 서방국가의 동유럽 군사지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우크라이나와 동쪽으로 국경을 맞댄 북대서양조약기구 동맹국 폴란드에 14일 F-15 전투기 8대를 추가로 파견했습니다. SBS 2022.02.15 16:31
"러시아 연계 용병, 활동 증가" 경고…'침공 전 위장 작전' 가능성 제기 러시아 정보기관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용병들의 우크라이나 내부 활동이 증가해 침략 구실을 만들기 위한 러시아 위장작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서방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어제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15 16:28
러시아 "돈바스 지역서 러 시민 피살 땐 반격"…우크라 침공 구실 될까 우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유럽연합 주재 러시아 대사가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지역인 '돈바스' 등지에서 자국민이 피살되면 군사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SBS 2022.02.15 16:25
중 기업, 호주 희토류 업체 인수 추진…"공급망 압박 강화" 중국 희토류 기업 '성허자원'이 호주 희토류 기업 '피크레어어스' 인수를 추진한다고 홍콩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성허자원은 지난 11일 상하이 증시 공시를 통해 피크레어어스의 지분 19.9%를 3천925만 호주달러, 우리 돈 약 335억 원에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2.15 15:34
'올림픽 금메달' 포상금 가장 많이 주는 나라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나라 가운데 가장 많은 금메달 포상금을 주는 나라는 싱가포르입니다. 미국 경제방송 CNBC가 나라별 메달 포상금을 집계해 인터넷판 기사에서 소개했는데, 싱가포르는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미화 73만 7천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억 8천만 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02.15 15:25
[월드리포트] 중국 매체 "경쟁으로 중국 · 한국 모두 향상…애증 관계" 한국은 1992년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이 정식 정목으로 채택된 이후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까지 금메달 24개를 따 역대 최다 금메달 수상 국가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2.15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