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에 '대북제재 조정관' 출신 골드버그 지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주한미국대사에 필립 골드버그 주콜롬비아 대사를 지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주한미국대사는 지난해 1월 해리 해리스 … SBS 2022.02.12 07:20
우크라이나 교민 긴급 철수…美 "올림픽 중 침공 가능" 러시아가 2차 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국경에 집결시킨 데 이어 흑해에서도 해상 훈련을 시작하자 우크라이나는 사실상 해상 봉쇄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2.02.12 07:16
바이든, 주한미국대사에 '대북제재 조정관' 출신 골드버그 지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주한 미국대사에 필립 골드버그 주콜롬비아 대사를 지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주한미국대사는 지난해 1월 해리 해리스 대사가 물러난 뒤 1년 넘게 공석 상태였습니다. SBS 2022.02.12 05:44
캐나다 온타리오주, '백신 반대 시위' 격화에 비상사태 선포 캐나다 온타리오주가 백신 반대 트럭 시위가 격화하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온타리오주 정부는 현지 시각 어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백신 의무화 반대' 시위대를 향해 강력한 처벌을 경고했습니다. SBS 2022.02.12 05:28
일본 · 네덜란드 이어 영국도 우크라이나 철수 권고 영국 외무부는 현지시간 어제 우크라이나 내 자국민을 대상으로 즉시 철수 권고를 내렸습니다. 외무부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략할 경우 영사 조력 등을 받기 어려울 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02.12 05:24
[속보] 바이든, 우크라 위기 속 폴란드에 미군 3천 명 추가 배치 지시 바이든, 우크라 위기 속 폴란드에 미군 3천 명 추가 배치 지시 SBS 2022.02.12 05:22
WHO 사무총장 "올해 중반까지 70% 접종해야 대유행 끝나" 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은 올해 중반까지 전 세계인구의 70%가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마쳐야 올해 안에 대유행이 끝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2.12 05:19
백악관 "우크라 내 미국인 48시간 안에 떠나라…언제든 침공 가능" 미국 백악관이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늦어도 48시간 안에 대피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시간 어제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2.02.12 05:07
국제노동기구, 중국 신장지역 소수 민족 처우에 "깊은 우려" 국제 노동 전문가들이 중국 신장지역 내 위구르족 등 소수 민족의 처우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국제노동기구, ILO가 임명한 전문가 위원회는 지난 2020년 말 국제노총이 제기한 의혹을 평가한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02.12 00:38
아프간 미국 내 자산 절반, 9·11 희생자 유족 배상금 20년 전 미국에서 발생한 9·11 테러 희생자 유족들이 아프가니스탄 정부 자산 가운데 일부를 배상금으로 받게 됩니다. 뉴욕타임스는 9·11 테러 희생자 유족들이 뉴욕 연방준비은행에 예치된 아프간 정부 자금 70억 달러, 8조 4천억여 원 가운데 절반가량을 배상금으로 받게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12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