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 금리 7번 인상?…임금 급등세에 우려 커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7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CNBC방송은 급속도로 오르는 근로자 임금이 연준을 훨씬 더 빠른 속도의 금리 인상으로 내몰 전망이라고 진단했습니다. SBS 2022.02.08 08:43
[뉴스딱] 한복이 '中 한푸'라니?…美 '보그' SNS 글 논란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한복을 입은 여성이 등장해 논란인 가운데 미국의 유명 패션지 보그가 최근 한복풍 의상을 두고 중국 전통 의복 한푸라고 소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SBS 2022.02.08 08:33
미 국방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접경에 계속 병력 추가" 미국 국방부는 7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에 계속 병력을 추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 커비 미 국방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 주말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 국경을 따라 병력을 추가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2.08 08:14
美도 집값 하락 예고?…'사기 좋은 때' 25%, '팔기 좋은 때' 69% 미국인 4명 중 1명만 지금이 집을 사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국책 주택담보대출 보증기관인 패니메이가 7일 공개한 1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을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고 답한 응답자는 25%로 역대 최저에 그쳤습니다. SBS 2022.02.08 08:11
올해 美 금리 7번 인상?…임금 급등세에 '모락모락'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7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CNBC방송은 7일 급속도로 오르는 근로자 임금이 연준을 훨씬 더 빠른 속도의 금리인상으로 내몰 전망이라고 진단했습니다. SBS 2022.02.08 08:11
집주인이 발견한 '비운의 천재 예술가'…50년 만에 나타난 친척 예술 교육을 받지 못한 일반인의 작품을 의미하는 '아웃사이더 아트'계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작가의 유산이 상속권 분쟁에 휩싸였습니다. SBS 2022.02.08 07:51
미, 한미일 장관 회담 앞두고 "3국 협력은 북 비핵화에 필수"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 진전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 중 하나가 한국, 일본과 긴밀히 조율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02.08 06:47
미국, '성화봉송·표현 자유' 내세워 연일 중국 때리기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의 성화 봉송 최종 주자로 신장 위구르 출신 선수가 나선 것과 관련한 질문에 "그것이 위구르인에 가한 인권유린과 대량학살로부터 시선을 돌리도록 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2.08 06:16
미국, 코로나19 확산 이유로 '일본 여행 금지' 권고 미국 질병통제센터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일본으로 여행을 가지 말라고 자국민에게 권고했습니다. CDC는 코로나19 여행경보에서 일본과 쿠바, 리비아, 아르메니아, 오만, 콩고민주공화국 등 6개국을 최고 등급인 '4단계: 매우 높음'으로 상향 조정하고 미국인들은 이들 국가로 여행 가는 것을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SBS 2022.02.08 05:55
러시아 "세컨더리 제재로 대북 인도적 협력도 차질" 드미트리 폴리안스키 주유엔 러시아 차석대사는 7일 서방 국가들의 대북 '세컨더리 제재' 때문에 인도주의 지원에서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2.02.08 0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