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하수에서 '의문의' 변이 바이러스 무더기 검출 미국 뉴욕시 하수에서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이 변이 바이러스들은 텍사스A&M대, 미주리대, 퀸스 칼리지 등 연구진이 1년 반 넘게 코로나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추적하던 중 발견됐습니다. SBS 2022.02.04 14:16
일본, 첫 방역 비상조치 오키나와 등 3곳은 정점 지난듯 일본 4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방역 비상조치가 적용된 오키나와현 등 3개 지역은 코로나19 여섯 번째 유행의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22.02.04 13:57
캐나다군, 백신 거부 58명 강제전역…246명 경고 캐나다 국방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군 인사 58명을 강제전역시켰다고 캐나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캐나다 국방부는 또 백신 접종 불응 의사를 밝힌 다른 246명에 대해 1단계 조치로 경고하고, 계속 접종을 거부하면 강제 전역하게 된다는 방침을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SBS 2022.02.04 12:56
중국 폭설로 관광객 2천여 명 발 묶여 중국의 설인 춘제 연휴 기간 내린 폭설로 중국 윈난성 쿤밍의 관광지를 찾은 2천여 명의 발이 묶였습니다. 신랑신문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쿤밍시 자오쯔 설산풍경구 일대에 폭설이 내려 도로 20킬로미터 구간이 봉쇄됐습니다. SBS 2022.02.04 12:52
미얀마 수치 11번째 부패혐의 추가 기소 미얀마 쿠데타 군사정권이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에 대해 11번째 부패 혐의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정치적 재기를 막는 동시에, 유엔 또는 동남아국가연합 특사가 미얀마를 찾더라도 수치 고문과의 면담 요청을 차단할 구실을 만드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SBS 2022.02.04 12:48
중국 연구진 "오미크론 변이, 쥐에서 기원 가능"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쥐에서 기원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중국 연구진이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난카이대와 중국 국가 전염병예방통제센터 연구진은 최근 '생물안전 및 생물보안 저널'에 게재한 논문에서 사람으로부터 쥐로 옮겨간 코로나바이러스가 여러 차례 변형을 거쳐 다시 사람에게 옮겨진 사례에 대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04 12:41
[워싱턴 인사이트] 갑작스러운 'CNN 사장 사퇴'…그 뒤 숨겨진 음모 · 배신 CNN 선장의 갑작스러운 사임..."동료와 연인 관계 신고 안 해" 어제 미국에서 가장 화제가 된 사건은 CNN 사장 제프 주커의 갑작스러운 사임 소식이었습니다. SBS 2022.02.04 11:52
2000년 동안 생긴 에베레스트 빙하, 녹는 건 '25년' 무려 2000년에 걸려 생성된 에베레스트 정상 근처의 빙하가 최근 25년 사이에 없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3일 CNN에 따르면 미국 메인대 연구진을 포함한 과학자들과 등반대원들은 2019년 에베레스트 등반 루트의 하나인 '사우스콜' 일대를 탐험한 뒤 이 같은 결과를 네이처 포트폴리오 저널 '기후와 대기과학'에 게재했습니다. SBS 2022.02.04 11:34
중국 연구진 "오미크론 변이, 쥐에서 기원 가능"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쥐에서 기원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중국 연구진이 잇따라 내놓았습니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난카이대와 중국 국가 전염병예방통제센터 연구진은 최근 '생물안전 및 생물보안 저널'(Journal of Biosafety and Biosecurity)에 게재한 논문에서 사람으로부터 쥐로 옮겨간 코로나바이러스가 여러 차례 변형을 거쳐 다시 사람에게 옮겨진 사례에 대한 증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04 11:09
스테이크는 하나, 사람은 40명…패싸움 벌어진 식당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 있는 한 뷔페식당입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다 식사는 안하고, 뭘 하는 걸까요? 좀 어수선하다 싶었더니, 의자를 들어 상대방에게 던지는 모습도 보이고요. SBS 2022.02.04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