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일주일에 하나씩…세계 기록 '52개' 깬 IT 회사 대표 미국 아이다호주의 한 IT 회사 대표가 52주 만에 기네스 세계 기록 52개를 경신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5일 UPI 등 외신들은 지난해 첫째 주부터 매주 기네스 세계 기록에 도전해 총 52개 기록 달성에 성공한 데이비드 러시 씨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22.02.02 10:01
[Pick] 한국말 한마디도 못 하는 그들이 K-POP을 만드는 이유 현지 시간 26일 뉴욕포스트는 스웨덴 작곡가들이 한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면서 한국말을 못 하는 K팝 전문 작곡가가 스톡홀름에만 수십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2.02 10:00
WHO "봉쇄조치 완화, 한꺼번에 해선 안 돼…각국마다 상황도 다르다"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코로나19에 대해 승리를 선언하거나 전염을 막기 위한 노력을 포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밝혔습니다. 거브러여수스 총장은 화상으로 진행된 언론 브리핑에서 "일부 국가에서 백신과 오미크론 변이의 증상이 덜 심각하다는 이유로 전염을 막는 게 더는 불가능하다거나 필요하지 않다는 등 이야기가 널리 퍼지는 데 대해 우려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2.02 09:50
노르웨이 "위드 코로나 실시"…마스크 · 거리두기 빼고 대부분 폐지 북유럽 국가인 노르웨이가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대부분 폐지하고 코로나와의 공존, 즉 '위드 코로나'를 선언했습니다.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는 현지 시간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와 함께 살아온 방역 정책을 철폐할 수 있는 시점에 이르렀다"며 "이제는 높은 감염 위험과 함께 살게 된다. SBS 2022.02.02 09:34
'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천서 제출…결정 직후 일본 발언 일본이 일본 니가타현에 있는 사도광산을 내년도 세계문화유산 후보로 정식 추천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인을 강제동원한 역사적 사실을 일본은 또 외면하고 있습니다. SBS 2022.02.02 07:53
"우크라, 나토 가입해 크림 탈환하려 하면 전쟁 불가피"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미국과 영국 등 서방 국가들이 속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의 전쟁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SBS 2022.02.02 07:34
영국 총리 "러시아 발끝만 넘어와도 자동 제재…대화 촉구" 존슨 총리는 이날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전략적 상업 이익과 개인을 콕 찍어서 직접 제재할 수 있는 법을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2.02 04:43
푸틴 "우크라가 나토 가입해 크림 공격하면 나토와 전쟁"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에 가입해 크림 반도를 무력으로 탈환하려 할 경우 나토와 전쟁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 시각으로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2.02.02 02:22
WHO 사무총장 "코로나에 항복 또는 승리 선언은 시기상조"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있었던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일부 국가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증상이 덜 심각하다는 점을 이유로 전염을 막는 것이 더는 불가능하다거나 필요하지 않다는 등의 이야기가 널리 퍼지는 데 대해 우려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2.02.02 02:19
기존 감염자도 안 가리는 오미크론…영국 확진자 10%는 재감염 올해 들어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 가운데 약 10%는 재감염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영국 보건안전청, HSA는 작년 11월 16일까지는 신규 확진 중 재감염 비율이 하루 약 1.4%였는데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고 나서는 현재 하루에 10%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2.02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