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LA 램스-신시내티, 대망의 슈퍼볼 격돌 올해 미국프로풋볼 챔피언결정전인 제56회 슈퍼볼은 로스앤젤레스 램스와 신시내티 벵골스의 격돌로 결정됐습니다. 램스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내셔널풋볼콘퍼런스 챔피언십에서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나스를 20대 17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2.01.31 09:47
한국 선수단 본진 74명 베이징으로…"안전하게 돌아오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본진이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윤홍근 단장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 본진 74명은 이날 오후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 내려 코로나19 검사 등 입국 절차를 밟고 선수촌으로 이동합니다. SBS 2022.01.31 09:32
리디아 고, 게인브리지 LPGA 우승…최혜진 데뷔전 공동 8위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에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리디아 고는 미국 플로리다주 보카 러톤의 보카 리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SBS 2022.01.31 07:53
나달, 메이저 최다 21회 우승 달성…새 역사 썼다 스페인의 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이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호주오픈 결승전에서 대역전승을 거두고 통산 메이저 21승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SBS 2022.01.31 07:44
'블로킹 22개' 가보자고!…기업은행, 시즌 첫 연승 프로배구 여자부 기업은행이 시즌 초반의 악몽을 조금씩 떨치고 있습니다. 어제 여자부 역대 최다인 블로킹 22개를 기록하며 인삼공사를 꺾고 시즌 … SBS 2022.01.31 07:41
베이징 입성한 한국 쇼트트랙…"모두가 웃을 수 있게"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쇼트트랙 대표팀이 결전의 장소 베이징에 입성했습니다. 숱한 악재에 역대 최약체라는 평가에도 선수들은 '세계 최강'의 명성을 입증하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SBS 2022.01.31 07:40
이동경도 유럽 진출 눈앞…메디컬 테스트 위해 독일행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의 미드필더 이동경이 국가대표팀 소집 도중 독일 구단 입단을 눈앞에 뒀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동경이 독일 구단 이적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으러 독일로 출국한다"면서 " 메디컬 테스트 후 1일 새벽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돌아와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31 06:33
나달, 메이저 최다 21회 우승 달성…열 살 어린 메드베데프 제압 라파엘 나달이 메이저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신기록인 통산 21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나달은 3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와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2.01.31 05:53
맨유 공격수 그린우드 성폭행·폭행 혐의로 체포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가 성폭행 및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맨체스터 경찰은 현지시간 30일 그린우드를 구금 상태에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1.31 04:36